그래서 성공에 대한 욕심으로 조급한 마음을 갖고 지냄
그리고 취업한지 얼마안되어... 비트코인 판이 펼쳐지게 되고
성공을 위한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에 빠져듬
100에서 시작한게 500 1000 점점 늘어나고
폭망함 ㅠㅠ
따갚돼 발동......
결국 망해버림
결국 이직에 성공한 청년
부동산 대폭등의 시기에 조급한 마음에 불이 붙어버림....
+
회식문화
+
업무 스트레스
+
미래에 대한 중압감
+
언제까지 이 일로 먹고살까
등등으로 내면은 썩어들어갔지만
여친 앞에선 허세를 부림
그리고 그 결과는
이별로 돌아오게 됨
그리고 큰 돈을 벌겠다는 조급함으로
아무것도 모름
+
총알(자본금)도 없음
+
열정만 있음
결국 코인투기 + 무모한 자영업도전으로 35의 나이에 빚만 1억 넘게 지게 됨.
모든걸 포기하고 죽음까지 생각했으나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종룡씨(2시간씩 쪽잠자며 빚을 갚은 남자)를 보고
본받아 다시 일어서기로 결심
지금은 35세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 빚을 갚기 시작.
다시 일어서겠다고 결심함.
정말 전형적인 실패의 루트를 차곡차곡 밟았지만....
빚 청산하고 성공하길
결론 = 코인따위 하지 말자
그래도 저 상황에서 다시 맘잡고 시작하는게 대단하다
그 빚은 최소 제도권 금융일거잖아 저렇게 사업하고 코인하고 생긴 빚은 최고 2금융권 이하일거고 금리도 무시못하지
머든 자1살보단 좋은거지 남은 인생 열심히 살면댐
진짜 눈치가 없구나
너무 충동적인 인생이네
1억가니마니할때 또 슬금슬금 코인 츄라이 하는놈들 나오던게 참
결론 = 코인따위 하지 말자
커피마셔요
1억가니마니할때 또 슬금슬금 코인 츄라이 하는놈들 나오던게 참
잡코인말고 비트코인했으면 저정도까진안갔을듯ㅋㅋ
자기가 커버할 수 있는 금액만 하면 뭐라 안함 ㅋㅋㅋㅋ
사실 그거 했어도 사고 팔고 하면서 저래됐을 걸.
뭐..난 코인 1개도 사본적없어서 잘모르긴한데ㅋㅋ 주변코인했던사람 비트코인 높을때샀다가 존버해서 결국승리하더라ㅋㅋ
밥얻어먹어서 축하해줬었지ㅋㅋㅋ
과로사 하신 분….
아 본문 나온 사람 말고 2시간 자신 분
그래도 저 상황에서 다시 맘잡고 시작하는게 대단하다
나, 전세 대출로 빚 5천있어.
그 빚은 최소 제도권 금융일거잖아 저렇게 사업하고 코인하고 생긴 빚은 최고 2금융권 이하일거고 금리도 무시못하지
노아위키
진짜 눈치가 없구나
전세대출은 어차피 이자만내고 만기때 집주인이 원금 돌려주는거라서 빚이라고 하기엔..
집주인이 튄다면?
안물안궁
집주인이 튀어도 집은 남음 돌려받기 ↗같고 일부 못받을순 있지만 일부는 받을 순 있음 그리고 요새 많아졌다곤 하지만 아직 전세는 서민의.대표적 주거 제도임
그래서 보증보험 제도가 있잖아. 그리고 은행은 부동산가치 평가해서 대출 내주는거기 때문에 먹튀하면 부동산 은행이 인수하게됨 은행돈 먹튀가 가능하면 짤처럼 빚쟁이로 구렁텅이에 빠질거 같음?
머든 자1살보단 좋은거지 남은 인생 열심히 살면댐
굳이 위험도가 높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서민은 원금가치 보존정도는 해줄 수 있는 지수추종이나 하자..
미국 지수추종 ETF는 5년, 10년 이상 적립식 넣으면 은행 이자소득보다 훨씬 나음. 심지어 그 ㅈ망이라는 코스피 조차 지수추종 ETF에 적립식으로 넣으면 배당금 포함해서 장기적으로 절대 손해가 안남.
너무 충동적인 인생이네
그래도 계속 뭐라도 하시네
레버리지를 땡겼으면 그 댓가를 치뤄야
가난하면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충동에 쉽싸이기 쉽다니까 뭔가 슬퍼
좌우간 흑화해서 잘못을 범하진 않았네 다시 정규루트로 노력중이고
아 손가락 보면 진짜 열심히 하긴 했구나
코인만 안했으면;;;;
으어.....
어으.. 역시 나같은 놈은 코인같은건 쳐다도 보면 안되겠군
저 2시간만 주무시고 빚갚으신분 레알 영끌하셨는지 빚갚고 얼마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지 않았냐 ㄷㄷ
ㅇㅇ 정신력을 본받겠다는 얘기라고 하더라
수면 부족하면 대장암 잘 걸림. 사실상 과로사
코인인지 뭔지 츄라이질하는 새끼들이 최고 악질인 이유임
그래도 착실하게 다시 일하고있으니 잘되겠지
자영업은 사회물 ㅈㄴ먹은 아재들도 어려워하는거임 제대로 공부해도 어렵고 자본충분해도 어려움
골목식당이 큰일한게 진짜 이런거 적나라하게 보여줌 골목식당 보면서 느낀게 내가 저 빌런들 보면서 혈압오르지만 내가 만약 자영업 뛰면 저들이랑 똑같아지지 않을까?
뭔가 되게 열심히 사시는데 대충사는 내가 더 행복한듯 ㄷㄷ
내가 뭐라할 인생이 아님 열심히 살아라
자살 안하고 버티는것만 해도 대단하다 싶지만 저런건 주변에서 부채질한 경향도 없지않아 있을거임 가난에 찌들어 살다보면 일획천금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기 마련임
그냥 가난할수 밖에 없는 성격이네..
이런 글 볼때마다 느낀다. 코인은 도박이다. 백보 양보해도 비트 코인 외에는 도박이다. 코인만 안했으면 성공했을 텐데 참 아쉽네.
투기성 투자에 혹함 => 뭐 그 순간부터 꼬이긴 했는데 실수로 그럴 수 있기도 함 대출 받아서 더 함 => 어... 누구 원망은 못하겠다. 스스로도 잘 알겠지만.
코인...하... 내가 잘 모르던 시절 딱 300만원 넣어보고 100만원 되는 걸 겪는순간 뒤로 안돌아보고 다 털어버렸음. 진짜 싼 값으로 큰 교육을 한 거 같음.
나도 초기에 300쯤 날리고 그 이후 쳐다도 안 봄. 그때 비트코인이 지금 몇 배 올랐지만 하나도 안 아까움. 어차피 계속 못 가지고 있을거란거 뻔히 알아서
누군가 주위에서 길만 알려줬더라면... 보니까 어릴때 코인을 하긴 했지만 마주잡이로 놀기만한 인생은 아닌데 결과가 이렇게 되니 참 안타깝다
대출해서 투자만 안했어도
저래서 코인 들어가지 말라고 그렇게 대다수가 말했는데 기어이 안들어처먹고 저 꼴나더라. 차라리 제도권이면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도 있지.
코인은 딱 봐도 너무 등락폭이 커서 너무 무서워서 인생경험해본다 치자 하고 20만원 넣어본 후로 해본적이 없는데... 저렇게 확확 넣는 사람도 꽤 있구나
안타깝긴 한데 따갚되 란 생각한 시점에서 이미...
학자금갖고 빚없게 된것만 해도 존나 행복한
이게 정말 어처구니 없지만 뭐라도 하고 일어서는 분들은 결국 저게 경험이 되어서 일어설려고 마음 먹으면 일어서더라
자신감, 용기, 추진력은 대단하네요 ㄷㄷ 난 코인으로 한번 쓴맛보고 회사생활 암만 그지같아도 자영업같은건 엄두도 못내겠던데
본인 잘못 본인이 수습하는것만으로도 상위지 그거 못하겠다고 이세계로 도피하거나 세금으로 지원해달라고 땡깡 부리는 쓰레기들 한가득인데
조급한 마음 ㅇㅈㄹ 일확천금에.눈이 멀었다고 해야 맞지
벼락거지 단어에 등떠밀려서 대출 후 코인 창업 다해본거면 엄...
흙수저는 실패 한두번으로 쉽게 나락가고 금수저는 실패 몇 번 해도 그냥 경험이라 생각한다는게 이럴 때 차이나긴 하는구나.
마음의 여유 유무도 한몫함. 가난하면 일확천금의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고. 그게 거의 불가능한 걸 알아도 말이지.
저지랄 나면 인생 ↗망테크 타는 놈들 천지삐까린거 보면 개중에 낫긴 한데 인생 하드 모드.진입이니 고생 좀 하겠네
어렸을적에 집에 빨간딱지 붙고 눈 앞에서 털리는걸 보니 PTSD 비스무리한게 와서 빚도 함부러 못 내겠더랔ㅋㅋㅋ
저렇게 세번쯤 무너지면 못 일어날텐데 일어나는거 보니 안타깝다.
저건 돈에 쫒긴게 아니라 자신의 결핍을 돈으로 채우려한건데. 지금이라도 다시시작했으니 다행이다.
젋은 사람이 조심해야하는건 신용카드와 대출 그리고 도박이지.
젊어서 크게 한번 꺾이면 노년까지 재기못하고 거의 그대로 가는 경우 많드라고. 재기하기 힘들지. 그래도 대단하네.
코인해서 돈 엄청 버는데 성공한 새낀 극소수다 자신이 그 극소수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평소에 운이 엄청나게 좋은 사람이거나 자신감 과잉이다.
이종룡아조씨 빚 청산하고 몇년있다 돌아가셨잖어...
본문 청년도 알고 있음 나락에서 극복하는 자세를 본받겠다는 얘기지 좌절하고 신세한탄 하지 않겠다는 부분을 본받겠다는 얘기 하더라
내가 있는 돈으로 뭘 하든 아무도 상관안함 근데 자꾸 은행빚도 자산 이러면서 츄라이 츄라이 하는게 문제;;; 빚도 자산 이건 여유있는 사람들 얘기고 ㅡㅡ
결국 저 사람이 코인으로 뛰어든 이유는 보편적으로 받고 있는 200언저리 월급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겠지 절대 다수가 받는 월급으로 5년 정도 모아 5층 이상 정도 무난한 집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다면 저렇게 쉽게 코인에 빠져들지 않았을듯 이런 환경 조성하라고 있는게 정부와,기업인데 현실은...
진짜 내돈 1억5천 모은거랑 여기저기서 빌린돈 3억으로 헬스장 차려서 진짜 중고지만 발품 팔아서 좋은 기구들로 채우고 직접 수리하고 리폼하고. 트레이너들도 선수급에 자격 다있고 경력많은 후배들 힘들게 데려와서 교육도 철저히 시켜서 준비했는데 초반 고생하다 이제 매출이 확 오르던 시기에 ㅅㅂ ㅈ같은 코로나 터져서 ㅜㅜ 헬스장 열고 닫고 반복하면서 전세집도 내놓고 나는 센터에서 먹고자고 직원들 일못해서 상하차 나가고 이러는거 미안해서 차비랑 전화비라도 내라고 조금씩이라도 돈 주다가 끝내 못버티고 사업접고 남은건 빛만 4억... 죽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회생도 생각했지만 은행대출 보다 더 많이 나 믿고 몇천씩 이자도 없이 돈빌려준 지인들 생각에 몇년간 나쁜일 빼고는 뭐든 다하면서 도시락싸서 길바닥에서 먹고 차비 아까워서 화장실에서 자고 이러면서 이제 1억남음.... 그나마 은행빛은 끝났고 이러다 죽는다고 지인들이 자기들 돈은 천천히 주라고 해서 여전히 휴일없이 일하기는 하지만 전보다는 그나마 여유있게 살고 있음 죽을때까지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고생 많이 했네 진짜 고생 많았어 하루 속히 좋은날 오길 바랄게
그래도 어떻게 보면 1억 만 빚진게 다행이다 잘 갚고 건강하게 새로운 삶 찾아 나갔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