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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맥주가 음료인지 알았으면서 ㅋ
튀김우동도 맵다고해서 놀람
사실 하나도 안매운데 니들이 맵다고 하는게 미친거 아닐까?(광기)
고추장이 들어가서..
이거 맵나요? 라고 물어보는게 보통은 매운맛이 존재하냐 묻는 말이레!
개들은 보드카를 맥주처럼 먹어 ㅋㅋㅋ
https://youtu.be/vitsSJ54eeU?si=56Re11i9wb-0F7se&t=408 멕시코 먹는거 보면 한국보다 맵게 먹는 것 같던데 과일에도 고춧가루를 발라먹기도 하고;
외국인이 쌈장 맵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먹은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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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우동도 맵다고해서 놀람
루리웹-3846611296
단맛을 이기는 매움 만이 매움은 아니라는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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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이 들어가서..
그건 좀 매운게 맞아 애들 못먹어... 스넥면이랑 안성탕면도 애들 못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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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맵나요? 라고 물어보는게 보통은 매운맛이 존재하냐 묻는 말이레!
맵...다고...?!쌈장에 매운맛이 있었어??
후추 매운 맛도 전부 통틀어서 맵다고 부름 우린 그냥 칼칼하다=썩 맵지는 않다 정도로 인식하니까
장례식장에서 된장국에ㅜ고츄가루 들어있었는데 애기가 맵다고 하드라도
된장국에 고추가루가 옛날에는 안들어갔는데.. 어느순간부터 무조건 고추가루가 들어가더라. 가끔 청량넣는곳도 많어...이게 된장국이 달아지면서 그거 가리려고 매워지는거 같아서 옛날 된장국이 좀 그리움
지들은 맥주가 음료인지 알았으면서 ㅋ
오랑우탄맨
개들은 보드카를 맥주처럼 먹어 ㅋㅋㅋ
우리나라에도 꽤 있을걸 맥주는 술이아니라고 소주부터라고 외치는 사람들 종종봤음 ㅎㅎ
맥주처럼은 아니고 소주처럼 묵던데 ㅋㅋ;;
사실 하나도 안매운데 니들이 맵다고 하는게 미친거 아닐까?(광기)
https://youtu.be/vitsSJ54eeU?si=56Re11i9wb-0F7se&t=408 멕시코 먹는거 보면 한국보다 맵게 먹는 것 같던데 과일에도 고춧가루를 발라먹기도 하고;
매운맛으로 국뽕 들이켜야함 쉿
넌 이미 멕시컨이래.ㅋㅋㅋ 하긴 저분은 그렇게 봐도 될정도로 적응 엄청 잘했더라.
사실 우리 마늘 디폴트인건 쭉 그랬지만 폭주(?) 시기는 얼마 안되어서 아직 맵게 먹는 국가들 중에선 아가임.
한국이 평균적으로 맵게먹긴하는데 오버할 정도는 아님. 한국의 차이점은 뭐냐면, 마치 식당들 알러지 신경안쓰는거 마냥 매운음식 맵다는거 그닥 신경안쓴다는거임. 매운맛이 들어간다는 사실 자체를 그닥 유의미한 정보로 다루지 않는다는게 특이한거임. 사실 걍 신라면 언저리까지는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매운거 먹는 사람들은 걍 먹더라. 안익숙해도 매워하면서 맛있다고 먹는 경우도 자주 봤고. 근데 맵다는 경고없이 들어오는 매운맛에 매운거 못먹는 사람들이 당한다는게 진짜 문제임.
후추가 맵다고 하니까...뭐...
나 점심 비빔밥, 저녁 제육 먹고 배탈 났는데 엄마가 그게 뭐가 맵냐면서 병원가서 장 속 미생물 검사해보자고 함...;;
어릴때부터 먹어와서 그런가봐. 보통 어릴때는 미각세포가 발달해서 김치도 매워서 물에 씻어먹던 기억들 있지 않어? 그때부터 점점 적응했으니 매운맛의 기준이 올라간거지. 이제는 김치정도는 매운걸 모르겠음.
소신발언) 우리가 미친게 아니라 저 새끼들이 맵찔이인거임.
한국인은 매운 것에 저점이 높다. 그렇다고 동남아, 맥시코와 비교하면 매운 것에 대한 고점이 높은 건 아님
근데 동남아랑 맥시코 매움이랑 우리나라 매운이 차이가 있긴하다고 함 동남아나 맥시코는 존시나 쎄게 한방 후려치는 매움이고 우린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매움
피망이랑 파프리카도 맵다는 외국인도 있지.
ㅋㅋㅋㅋㅋ아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