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레슬러 출신
96년 서바이벌 시리즈에 데뷔
큰 기대를 모았고
큰 푸쉬를 받았음 데뷔한지 얼마 안되서
ic 챔피언 까지 먹지만
역대급 역반응으로
"die rocky die" 라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악질적은 챈트를 받음
정신적으로 쪼들린 상황에서
당시 정치질 하던
숀마이클즈 + 삼치의 견재가 들어옴
당시 그 유명한 커튼콜 사건으로
삼치가 모든걸 뒤집어 쓰고 나락타고 있는 중인데
푸쉬 받는 더락의 등장이 이들의 신경을 건든거임
숀마이클즈 + 삼치의 지속적인 괴롭힘
그리고 관중들의 야유속에서
한때 더락은 친했던 캔샘락 에게
wwf 그만두고 ufc 진출에 대해 이야기 할만큼
힘든 시기였다고 함
외적으론 역반응 때문에
늘 그렇듯 빈ㅈ이 더락의 푸쉬를 줄이고
당시 2진급 악역 스테이블인 nod에 가입시켜버림
이대로 더락의 커리어는 끝나나 싶었는데
더락이 빈ㅈ 에게 부탁함
"딱, 30초 아니 10초만 이라고 나한테
마이크를 주세요"
그뒤 전설로..........
이후 악역으로서 폭발적 반응을 이끈 더락은
dx 리더가 된 삼치와의 대립,
nod의 리더 파루크 와의 대립등등을 거치며
한단계 한단계 성장했고
99년 처음으로 wwf의 챔피언이 되엇으며
99년 레슬매니아 15 메인이벤트에 서게됨
상대는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으로
지금으로 치면
레메에서 코디로즈 vs 데미안 정도 급 차이가 있어서
당연히 패배했지만
더락의 메인이베터 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줌
그뒤 선역 전환해
믹 폴리와 한팀을 이뤄 "락 & 싹스 커넥션" 이라는
태그팀으로 활동하며
wwf/wwe 역사상 최고이자
앞으로도 깰수 없는 시청률을 기록한
"the rock, this is your life"
세그멘트를 만들어버림
그후 인민의 챔피언으로써 활약하며
99~00년 오스틴이 목부상으로 1년간 wwf를 빠진 시기동안
wwf를 이끌며 오스틴과 동등한 위치까지 올라섬
잼있는건
더락은 한번도 레매에서
대관식을 치뤄본적이 없음
대관식에 가장 가까웠던
레매17은 오스틴, 더락이 레슬러로서 정점에 선 피튀기는 라이벌전 에다가 패배
레매 18 더락 vs 호건은 상징적인 매치이긴 하나 대관식은 아니였고
레매 19 역시 오스틴의 은퇴 경기 였지 대관식과는 거리가 있고
암튼
레매 40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썩어도 준치, 아니 어그로 끄는건 아직까지 최강이라
더락이 나오는 영상마다 wwe 역사상 가장 많은
유튜브 클릭 기록을 세우는등
난놈은 난놈이긴 함
난놈은 난놈인데 이제 레슬링 할꺼면 지 생각말고 후배생각부터하길.
그러게 말이야 에지 놈과 더불어 말년에 뭔 욕심이 그리 많아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