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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말을 처음부터 심하게 했네.
장모는 자기 엄마고 같은 여자니까 그래도 되고 남편은 남자니까 그러면 안되고?
서로 잘 존중해주면 되는데 무시하고 시작하니까...
여자 쪽이 좀 심하네 결혼 생활 오래 못 가겠어
이런 사소한 사연들을 블라에 공개하고 수많은 커뮤니티에 펌질돼서 성별갈등 세대갈등 유발의 장작으로 쓰이고 ... 하는 일들이 인터넷 시대 이전에는 없었고, 그래서 결혼과 이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길일도 없었고 ...
와이프가 이해심이 부족한듯
논리적으로 반박불가하고 패배인정하기는 싫으니 그냥 아무튼빡쳤음 페이즈로 넘어갔네 ㅋㅋㅋㅋㅋ
부인이 말을 처음부터 심하게 했네.
와이프가 이해심이 부족한듯
서로 잘 존중해주면 되는데 무시하고 시작하니까...
가스나가 한심하네
비교대상이 없었으면 작성자가 잘못한것도 있겠지라고 했겠는데 장모랑 비교하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저런 애들도 결혼하는데 하
장모는 자기 엄마고 같은 여자니까 그래도 되고 남편은 남자니까 그러면 안되고?
여자 쪽이 좀 심하네 결혼 생활 오래 못 가겠어
이혼 못 하긴 이혼 하게 생겼네
논리적으로 반박불가하고 패배인정하기는 싫으니 그냥 아무튼빡쳤음 페이즈로 넘어갔네 ㅋㅋㅋㅋㅋ
이런 사소한 사연들을 블라에 공개하고 수많은 커뮤니티에 펌질돼서 성별갈등 세대갈등 유발의 장작으로 쓰이고 ... 하는 일들이 인터넷 시대 이전에는 없었고, 그래서 결혼과 이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길일도 없었고 ...
라디오 사연이나 성인잡지 보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정보 접근이 이전에 비해 월등히 쉬워지긴 했지
비슷한 시스템이 있기는 했지만 너무 심한 건 편집부에서 거르기도 했고, 우표 붙여서 엽서보낼 정성을 들이는 마음가짐에서는 '혐오 감정'이 나오지 않지.
취존좀 ㅅㅂ
꼭 할말이 없으면 '왜 말을 그렇게해?' 반박이 안되니 그저 떼쓰기ㅋㅋㅋ
팬심과 연애감정과 착각을 하나보네. 본인이 그걸 동일시 해서 그러는것 같아보이긴 한데, 분리해서 응원 하는 사람도 많은데
팬심으로 아이돌 좀 좋아할수도 있지 더럽다는 말이 나와버리네
아니근데 뭘 벌써 이혼생각까지 하냐
남편이 좋아한다니까 더럽다부터 튀어나왔는데 그럴만하다고 봄
그거 보는 사이에 속으로 자기랑 에스파 윈터인가 걔를 비교한 모양이네
본인이 먼저 "아이돌에 대한 팬심 = 더러운 성욕"으로 치부해버린 거잖아? 팬심에도 단순한 동경, 아름다운 것에 대한 선망, 노래와 춤 실력에 대한 존경 등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평소에 장난치더라도 심한 말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언젠가 아무렇게 던진 말에 긁히고, 왜 그거 가지고 긁히냐고 무한 스파이럴
스케줄 싹 다 따라다니는 수준 아닌데 왜;;; 심지어 지금까지 앨범 하나 없었다는건 ㄹㅇ 라이트하다는건데
라이트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남편이 다른 ‘여성’을 인지하고 있고 계속 언급하는거 자체가 싫은 타입
ㅄ년
남편이 아이돌 좋아한다고 그걸 더럽다고 하는 와이프의 머릿속에는 마구니가 가득하구나..
와이프가 질투가 많네.. 야동도 못보게 하는 스타일일듯
그냥 존중은 어디다가 팔아먹고 왔나?
뉴진스 아저씨팬들보고 로리콘이라는 미친 ㄴㄴ(남자도 있음)이 한 둘이 아님. 다 지들 같음 줄 아나
여기도 아줌마 아줌마 거리면서 여자 욕하다가 자기네 엄마 얘기 꺼내면 갑자기 패드립 친다고 되려 반격하더라 ㅋㅋㅋ
뭔 생각을 하고다니길래 더럽다는 말이 바로 튀어나오냐? 평소에도 이성 보면 “더러운” 생각만 잔뜩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