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에는 할머니 살아계실때는 할머니가 독립 못하게해서
독립 못했지
이제 좀 할려고하니 아버지 암말기로 고생하시다 가셨고...
어쩔수 없이 어머니랑 나랑 둘이 사는데
어머니가 십수년전부터 남하고 비교하는걸 좋아해서
다른애들 잘사는거 듣고와서 이놈은 내 재산 노리는놈이하고 술만먹으면
욕하고 주변 친구들 한테 그렇게 말하고 다니니 난
천하가 개끽기가 되어잇는상황이고...
생까고 나가는게 쉽지가 않구만 내가 나가버리면 어머니 연금도 아버지받는거 어머니가 대신 절반만 받는 상황이라
어머니 혼자서는 집 유지할 돈도 안되는데 이집에서 혼자 살꺼라고
집 사서 나가라 하는 상황이고
나중에 분명히 생활비 안준다고 천하의 개끽끼로 만들테고...
그렇다고 내가 무슨 월 소득 300이 넘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 재산이라고 해봤자 이 아파트 뿐인데 1억오천정도하는 아파트뿐... 이걸 내가 노리고 있다고 하니까 속에서 천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