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출시 초기에 나선에 박치기 할 때가 가장 재밌었던 거 같다.
이젠 스펙 상승욕구도 없음. 딸깍 하면 나선 다 깨니까...
출시하고 1년인가 2년인가.. 좀 넘게는 나선도 컨트롤 해가면서 깨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부터 그냥 막해도 깸.
이젠 세로운 메커니즘의 캐릭터 이런거에도 잘 안끌리게 됨.
어차피 딸깍 하면 깨니까..
스타레일 명조, 곧 나올 ZZZ 이런거 게임할게 많아지니까
그냥 이젠 가챠는 모아놓은걸로 불 신 정도만 뽑고 나머지는 업데이트 때 연어처럼 와서 스토리만 깨고 갈까
이런 생각이 좀 들기도 함.. 슬슬 4년차인데 게임이 오래 되고 있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 건지.
곧 나올 상시 컨텐츠 무슨 꿈세계였나 그게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캐릭터 가챠 게임의 한계 같음. 풀돌 풀재, 또는 캐릭터 풀이 많아질수록 허벌창 강해져 버리니 도전욕구 재미가 없어.
캐릭터 가챠 게임의 한계 같음. 풀돌 풀재, 또는 캐릭터 풀이 많아질수록 허벌창 강해져 버리니 도전욕구 재미가 없어.
내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482103 이런 글도 썼었지만 이게 어쩔수가 없는 부분임. 유게같은데 글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드유저축이라 할거없다 재미없다 하는데 또 같은 게임하면서 상당수의 사람들은 뽑을 캐릭터 다 뽑고도 게임 어렵다 할거 많다 하고 있다니까.
버전말때마다 할거없어서 나오는 반응이긴 한데 이제는 겜도 오래되고 대체할만한 겜들도 여럿있어서 더 그러는듯
폰타인 스토리에도 안끌렸어서 그런건가.. 나타 스토리 또 엄청나게 나오면 다를려나 싶기도 함 ㅋㅋㅋ
잘 안쓰이는 애들로 파티 만들어 하면 다시 재밌어지긴 하는데, 이런건 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니 뭐..ㅠㅠ
성능 좋은 캐릭으로 너무 쉽게 깨서 질린다 싶으면 비인기 캐릭+조합으로 굴려보는 것도 좋음 다만 그마저도 사람에 따라 그럴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으니..... 결국 현탐을 이겨낼 방법이 있으면 계속 하는 거고, 없으면 잠깐이라도 접을 수 밖에 없지
난 다른캐릭의 스펙상승욕구는 없는데 각청은 진짜 끝을 한번 보고싶음
난 딸칵정도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대충 돌려쓰면서 막을 정도는 되다보니 확실히 작년할 때보다 재미가 떨어지긴 함 그리고 왠지 연월 구성도 갈수록 짜증나져가는 듯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