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은데서 진짜 이것저것 도맡아옴
병원이였는데 사실 간호, 의사, 약사, 물리치료, 영양사일 제외한
모든걸 관장한다고 보면됨
돈관리부터 인사, 물품, 시설(소방, 가스 등 기타 고장전부), 전산, 그외 생기는 고충문제, 정부기관상대 전부 다해
배운다는 마음으로 하다보니 위에쓴거 다하긴한듯
소방안전관리자, 가스안전관리자도 따서 책임자로 지정되기도 하고
참고로 이러면 관리 부실로 불나면 깜빵가는거 ㅋㅋ
아무튼 다 했고 아는거 많아짐
종합병원은 아니여서 사실 여기서 일한걸로 대형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은 커녕 일반종합병원 이직도 꿈임 거기선 동급 경력만 우대해주거든
근데 이것저것 도맡아서 한게 도움이 돼서(굉장히 인상깊게 보셨다더라구 자격증에 관리자 자격증이랑 기사자격증등 이력보고) 대학병원 계약직 들어가서 정규 기회와서 거기 말뚝을 박아버림
여기서도 뭐 재능기부면 재능기부처럼 고칠수 있는거 관리할수 있는거 그냥 내가 도맡아서 같이하는데
차이점은 내가 최종 책임자가 아니고 내가 해결불가하면 도움 받을 시설팀, 전산팀, 총무팀, 인사팀이 있다는거 진짜 내가 이것저것 안해도 될거 그냥 하지만 스트레스가 없음 ㅋㅋ
진짜 작은데 있을땐 급여 여기의 60% 받으면서 저거 다하고 문제 생기면 내가 책임지고 이곳저곳 알아보고 견적 받고 이러니 개스트레스 였는데
찌질하게 견적 받아오면 부가세 깎아보라카는것도 짜증났음
중견도 대기업 가기 어렵지 정말 근데 중소여도 진짜 부서세분화 된곳은 다녀야 한다 생각이드네
코로나 한창일때 내가 코로나환자 옮기기도 한듯 ㅋㅋ 위험수당 그딴게 어딨어.. 급여동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