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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안감 = X 도망 못감 = O 조선처럼 중앙집권시스템으로 다이묘들이 영지 다스린것도 아니고 갸들도 호족이랑 계약관계로 엮여 있는 애들인데. 도망가면 바로 주종관계 계약 해지되고 어차피 금방잡힘.
딱히 문화충격도 아니었을걸. 일본 영주들도 도망칠 구석이 있다면 얼마든지 본성 버리고 튀었거등.
그러니까 체면이 꺾이면 밑에 있는놈들이 말을 안들었으니 도망치면 어차피 죽은 목숨이라 그냥 안도망친거 근데 조선은 왕이 도망쳐도 자동사냥 매크로마냥 다들 싸우니까 어이가 없는거지 '야 니들 왕 도망쳤는데 니들이 이렇게 목숨걸고 싸우는게 맞냐?' 싶은거;
서구사에서는 아예 타국으로 도망가서 후원받고 돌아오는경우도 꽤 있었지
ㅇㅇ 위의 도쿠가와도 성주들이랑 계약 해지될까봐 무리하게 요격 나갔다가 개털리고 본성으로 ㅌㅌ한 케이스지.
지네들도 다 도망쳤음 그걸 왜곡해서 왜놈들이겠어 ㅋㅋ
지금으로 치면 사장 빤스런햇는데 넌 뭔데 공장돌리냐? 같은 느낌인가
못튀엇으면 튈공간이 안나올정도로 포위돌렷겟지
도망 안감 = X 도망 못감 = O 조선처럼 중앙집권시스템으로 다이묘들이 영지 다스린것도 아니고 갸들도 호족이랑 계약관계로 엮여 있는 애들인데. 도망가면 바로 주종관계 계약 해지되고 어차피 금방잡힘.
쭈구리 객장으로 있거나 하던데 터덜터덜 도망다니거나 하던데 그래봐야 허무하게 잡히더라고
킬링머신고나우
ㅇㅇ 위의 도쿠가와도 성주들이랑 계약 해지될까봐 무리하게 요격 나갔다가 개털리고 본성으로 ㅌㅌ한 케이스지.
사방이 적이라고 못도망가는구나
어차피 도망쳐봐야 갈곳도 없고 명예나 지킬련다=> 배가름. 처남네 성으로 도망가자=> 도망감.
심지어 일반적인 마을사람들조차 적임. 패배하거나 도망치는 적장을 죽이거나 잡아서 넘기면 출세하거나 돈을 받으니까 잡는데 적극적이였음
서구사에서는 아예 타국으로 도망가서 후원받고 돌아오는경우도 꽤 있었지
뭐 이건 유럽 왕조들끼리 결혼하면서도 전쟁터지는 동아시아 입장에 기괴망측한 상황이라 가능했지만
저건 한타싸움 하다가 져서 자기 성으로 도망친 거고, 선조는 왕이 성을 버리고 국경까지 몽진한 거라 당시 일본으로선 문화충격이었죠.
그것도 따지고 보면 아예 권력 집중된 통일정부 개념 이해못하는 일본의 한계 였지만
gunpowder06
딱히 문화충격도 아니었을걸. 일본 영주들도 도망칠 구석이 있다면 얼마든지 본성 버리고 튀었거등.
이에야스도 한타지고 본진인 미카와 버리고 구석으로 튄거임 그리고 가마쿠라, 무로마치 전국시대 도망칠수 있는곳까지 도망치거나 객사하는건 흔함
뭔ㅋㅋ 다이묘들도 도망갈구석이 있었으면 도망갔을걸 도망가는것보다 성에서 결사항전하는게 생존율이 더높으니까 그지랄한거지
봉건시대 다이묘로선 도망가도 자기 영지, 자기 성 안이었고, 중앙집권 왕조와는 차원이 달랐죠. 일본 지들이 '왕이 수도를 버리고 도망가다니 충격이다, 의병 얘들은 뭔데 자꾸 나오냐?' 이러고 놀랬다는데.
다른 영주 땅으로도 도망쳤음. 도성은 영주들로 따지면 본성의 개념으로 본건데. 이미 다른성이 다 넘어가서 튈곳이 없거나. 영혼의 한탕을 벌였다가 개털린거 아니면 일본영주들도 본성 버리고 튀는걸 마다하지 않았고. 일본이 의병과 수도런에 충격받앗다는썰은 00년대까지는 없던 이야기임. 어느순간부터 나오다가 이제는 그게 정설이 됬는데. 출처는 어딘지 알수가 없어.
일본이 진짜 조선에 와서 충격받은건. 추위였어.
그러니까 체면이 꺾이면 밑에 있는놈들이 말을 안들었으니 도망치면 어차피 죽은 목숨이라 그냥 안도망친거 근데 조선은 왕이 도망쳐도 자동사냥 매크로마냥 다들 싸우니까 어이가 없는거지 '야 니들 왕 도망쳤는데 니들이 이렇게 목숨걸고 싸우는게 맞냐?' 싶은거;
유게그만하고일좀해
지금으로 치면 사장 빤스런햇는데 넌 뭔데 공장돌리냐? 같은 느낌인가
와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딱 들어맞는 말 ㅎㄷㄷㄷ
그치만 니들 세율 60%고...
사실 세율아니더라도 왜놈들에 대한 적개심이 꽤나 있었던지라...
60%도 싸게해준다고 싸게해준건데...
일본놈들처럼 자기네들 역사 왜곡 좋아하는 애들도 없는데, 당연히 개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건 동시에 자존심을 내리고 명청이랑 실리외교를 했어야 한다함.
루리웹-3725791
군주는 아니지만 ㄹㅇ 변소에 빠져서 튄놈도있어
지네들도 다 도망쳤음 그걸 왜곡해서 왜놈들이겠어 ㅋㅋ
제가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들은 교토와 사무라이라는 커리큘럼에서 도망간 사례는 출정 가거나, 용병/지원군으로 간 경우가 많고, 자신의 영지에서 도망간 사례는 상당히 드물었습니다. 도망가더라도, 자신 혹은 장자를 남겨두는 경우가 많았구요. 자신이 있는 지역은 대대로 호족들과 엮인 고향 + 덴노(일왕)에게서 지켜라고 명령받은 땅 + 당시 도망가서 재기한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에 도망가는 것이 불가능한 선택지라는 것도 있습니다.
사실 그건 일본애들보단 국내에서 나오는말임
애초에 일본은 임진왜란 별로 관심도 없으니 말이지
ㅇㅇ "뭣? 왕이란놈이 튀다니 나라면 할복했다"<<진짜 국내사극단골대사
그런데 일본 측 기록을 보면 "수호자인 왕이 도망가다니?" -> "그런데 왜 조선놈들은 반항하냐?" -> "반항하는 애들이 군사를 조직했다는데요?" 라는 내용이 있어서, 진짜로 왕이 도망갈 줄 몰랐다는 거랑, 왜 왕이 없는데, 새로운 지도자를 안 받아들이고 얘들은 싸우는거야? 하고 혼란스러웠던 같아요.
섬나라라 도망 못치거나 도망쳐도 답이 없으니 할복한거지 무슨 정신론적인게 있겠냐고 ㅋㅋㅋ
이에야스는 본인이 패주한 걸 저렇게 그림으로 남기라고 할 정도로 자신의 성품에 대하여 경계를 많이 했지만, 히데요시는 자만심이 갈수록 커졌지
일본 봉건제는 비유를하자면 지금의 회사 같은 기업체들 같은거고 본진 털리면 회사 망하는거임
근데 큰 회사일 수록 자회사들도 있고 범 LG-GS 처럼 결혼동맹도 여러군데 맺어놔서 회사 망해도 사장은 자기 살 곳 있으면 객장으로 기어 들어가서 세력 도모하고 그랬음
동맹도 재기찬스도 없으면 결사항전하겠지
전쟁에서 되도않는 정신론 외치다가 2차대전 ↗발린새끼들이 맨날 정신론타령ㅋㅋㅋㅋㅋㅋ
무로마치 막부 쇼군들은 권력구조가 취약해서 특히 많이 튀었다. 아시카가 요시테루는 도망갈 수 없자 마지막까지 싸우다 죽었고.
애초에 한반도 역사에서 수도까지 밀고 들어올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면 대부분의 왕들은 도망쳤음. 선조의 문제는 도망친 이후에 행동이 문제지 도망친 거 자체를 문제삼기는 뭐함.
충격받은건 민초들의 반항이었겠지 ㅋㅋㅋㅋ 아니 얘들은 왤캐 거품물고 싸우냐 그냥 영주 버뀌는건데
1할 거둬가던 세금이 갑자기 8할이 된다고!!!
일본 민초들 예비군이라 미츠히데도 튀다가 농민한테 칼맞고죽응
방위체계적인 차이가 큼. 한국은 지역 전체를 함락해야 하는데 반해서 일본은 성만 먹으면 지역전체가 그대로 들어옴. 일본입장에서는 성을 먹었는데 이색히들 왜 항복안함? 이런 반응이 나올법하긴 함.
저놈들은 어줍잖은 사무라이 정신으로 세뇌시켜서 지들도 헛짓거리인거 알지만 백성들 핍박하고 지나가다 사람 죽이고 하는것에 정당화로 쓰이기 위해 하는짓인데 툭하면 자기를 모욕했다고 상대 죽이는게 바로 이런점 이용해서 사람죽이는 거 정당화 하는거...근데 이런 놈들을 부하로 부려 먹으려 그놈의 사무라이 정신의 모범이 되어야 하니 도망 못가는거...
선조 욕먹는건 요동 월경시도랑 이순신 백의종군임. 몽진은 신하들하고 씬나게 가고 이순신 6계급 특진은 신하들이 반대했는데 밀었고 백의종군은 선조가 말하고 신하들도 'ㅇㅇㅋㅋ' 하다 정탁이 총대매고 반대 권율이 도랏맨? 이일의 '신각?' 드립으로 살았잖음. 원균기용은 조정 전체가 '원균이면 뭐'라는 상태고 그 외 선조 잘못한 거라곤 '조선은 망했어야 했는데 괜히 왕조 생명줄 잡아줘서 문제다' 식의 억까? 그때 잘못했으면. 임나일본부, 평안도호부였을낀데 까비...라는 느낌임.
전국시대에도 전투에서 져서 다이묘가 도망가고 성 점령 당했는데 민초들이 들고 일어나서 성 찾고 도망간 다이묘 다시 찾아와 앉힌 적도 있지. 도망간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어이 없는거다. 할복하는 건 어쩔 수 없이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