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딜러한테 차 계약함.
2. 내가 지금까지 타던 차가 금융리스로 타던 차임.
3. 어차피 지금타던 차는 필요가 없어서 리스승계로 처분하려고 하니까 딜러가 알아봐준다고함.
4. 딜러가 매입가 받아왔는데, 내가 500 토하고 터는조건임.
5. 이 매입가 자체는, 나도 알아본 바론 딱 평균임. 그냥저냥 납득할 정도.
6. 근데 딜러가 자기한테 넘기지 않겠냐, 선생님도 상사에 넘기느니 나한테 승계시켜라. 타보고 싶던 차였다. 라고 함.
7. 그래서 조심스럽게 내가 지원금 얼마 주면 되겠냐고 물어보니까, 상사승계랑 똑같이 500 달라함.
..............아니 이러나 저러나긴 한데.
나한테 차 팔면서 지 수당도 챙기고
지도 어쨌건 상사 통해서 사는거 보다 몇백 싸게 사는거면
예의상 10만원 정도라도 덜 부르는게 맞지 않냐?
일단 새차 아직 안나왔으니, 며칠은 더 봐야 할 사람이라 대놓고 뭐라곤 안하고 생각해보겠다곤 했는데.
좀 그런거 아니냐;;
그렇게 딜을 걸어봐
그럼 니가 아래 내용 가볍게 말해 아 사장님! 사장님이 직접싸면 더 싸게 가져가시는건데 같이 오백부르시면 너무하죠ㅋㅋㅋ 하면서
ㅇㅇ 그냥 니가 제시해
그럼 먼저 제시하면 되지
이래서 리스차 뽑는 사람들은 새차리스 딜러 / 중고차리스 딜러 / 내가 산 브랜드 딜러 전부 친하게 지내놓는게 좋긴함 어짜피 리스 할 거면 비싸더라도 리스 하는 이유가 있는건데 근데 딜러가 졷나 양아치네 리스 손님은 진짜 졷나 남는데 거기서 더 남길려고 하네 ㅋㅋㅋㅋ
아... 사실 얘한테 산 차는 그냥 현금으로 사긴 했어 ㅋㅋㅋ;;; 그리고 리스해도 자사 파이낸셜 안써주니 별로 좋은 고객이 아니긴 하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