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인류의 미래는 모르겠고 딸 삼아서 키울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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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기 코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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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게도 후속작이 이 고민을 할 가치마저 없애버리고 말았다
사실 뚜껑따서 연구해도 백신 성공여부가 100%가 아니라 선뜻 결정은 못할듯
대가리 뚜뜌땨땨 동충하초 족고수 되든말든 돈받고 갔어야햇어
아 물론 져 ㄴ ㅕ ㄴ 이 자기 안죽였다고 나한테 역정부리는건 감수해야죠
치료제를 만들수있다고 1000% 확신할수도 없는데 그냥 키울래요
그런 당신에게 ㅎㅎ 골프채를 선물로 드립니다
세계유일의 면역자의 혈청체취나 조직검사도 없이 일단 뚜따부터 해보자 치료약 만들수 있을지 없을진 모르겠지만 ㅋ 이런 ㅂㅅ같은 상황은 제쳐두자...ㅋ
황당하게도 후속작이 이 고민을 할 가치마저 없애버리고 말았다
아 물론 져 ㄴ ㅕ ㄴ 이 자기 안죽였다고 나한테 역정부리는건 감수해야죠
그것까진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부모 원망 눈곱만큼도 안해본 자식이 얼마나 있겠음?
그건 엘리 과거도 좀 엮이는데 자기 친구가 감염돼서 먼저 죽고 자기는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돼서 죽길 바랬음 하지만 조엘이 엘리를 구했고 엘리는 내심 조엘의 거짓말을 알았지만 모른척 넘어감 근데 엘리가 나중에 파이어플라이 기지에 가서 진실을 알고 거짓말인걸 알면서도 믿었던게 확실하게 깨지면서 폭발한거
그런 당신에게 ㅎㅎ 골프채를 선물로 드립니다
사실 뚜껑따서 연구해도 백신 성공여부가 100%가 아니라 선뜻 결정은 못할듯
ㄹㅇ 100%도 아니고 연구 해봐야 암 이 상태인데 어떻게 맡기냐고 ㅋㅋㅋ
100%가 아니라 1%도 안될듯 엘리같은 애 수백 수천명 희생시켜도 안될수도 있음
웃기는 소리임 설사 연구해야 된다고 해도 그냥 코로 샘플채취 하면되는거지 애초에 수십억분의 1로 나온 감염 후 무증상자인데 그걸 바로 뚜따한다고? 그런 비가역적 결정을 함부로 내리는 거부터가 파이어플라이가 싹 다 뒤져야 할 이유임
그 화려하고 완벽한 인간다운 엔딩이 2발놈이 되버렸어
치료제를 만들수있다고 1000% 확신할수도 없는데 그냥 키울래요
대가리 뚜뜌땨땨 동충하초 족고수 되든말든 돈받고 갔어야햇어
제물로 바치겠나이다
그냥 버리자
근데 보니까 뭐 백신 없어도 잘 사는거 같던데. 조금 위험한 야생동물 하나 더 생긴 느낌으로. 보호구역에선 아직 국가가 정상 작동하는 것만 봐도 뭐...
근데 생존권이 많이 좁아지긴 했지 사람한테 면역이 생긴게 아니라서 그 부분을 만들려고 했던거니 일단 근거가 전혀 없는 건 아니긴 한데...
그래도 키잡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허니클로버 엔딩 생각날때마다 치가 떨린다
키운 결과가 골프공이란걸 알았다면 만난 즉시 모잠비크 드릴을 시전했을 것
인류를 외면한 채 저 소녀를 살린다구요? 후속작으로 인해 제작사 공인된 '잘못된 선택'을 하셨습니다.
세계유일의 면역자의 혈청체취나 조직검사도 없이 일단 뚜따부터 해보자 치료약 만들수 있을지 없을진 모르겠지만 ㅋ 이런 ㅂㅅ같은 상황은 제쳐두자...ㅋ
근데 백신 만들려면 무조건 뚜껑을 따야하나?
동충하초가 뇌에서 자라다 만거라 연구하려면 뇌를 뜯어서 꺼내야 한댓나 그랫던거 같음
그것도 아님 걍 "우리 연구에 진척이 없는데 쟤 뇌 연구해보면 진척이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따보죠?" 였어서.
다 좋은데 닉네임이 왜그래!
내가 인생겜이 사펑인데 사펑 첫 클리어가 딜도로 아담 스매셔 때려잡은거라서 이렇게 지었어!
생각해보면 모든 백신연구의 시작은 피를 검사하는 거고 뚜따해서 될 일이면 피 연구하는 것으로도 될 가능성이 높으니 혈액검사부터 해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뚜따부터 한거 보면 걔들 돌팔이 아님? 상식적으로 살아있다는 건 뇌에 피가 돈다는건데 뇌보다는 피에 해답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거잖아
그러니까 아담스매셔를 ㅁㅁ었다 이말이죠?
물론
근데 그 기회를 일단 뚜껑 열어보자 로 했잖아요
조엘이 업보로 죽을만한 캐릭터인건 맞는데, 진짜 이건 아니었어
난 솔직히.저렇게 되버린.세상에 업보라는걸 지워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음 ㅋㅋ
저렇게 된 세상이라 언제든 업보를 질수 있는 상황이긴 하지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원한의 문제라 근데 그 스토리를 푸는 방식이 하나부터 열까지 자딸이었던게...
내용도 내용인데 연출이 너무 악의적이었음 기분 엿같아 봐라ㅋㅋ 하는 느낌 닐 드럭만 개갴끼
무슨 말이죠 애초에 거기서 죽었어야 했고 왜 살렸냐 너 때문에 존나 의미 없어졌잖냐 라고 하는데요
2를 하고나니 죽었어야 했던거 같기도 하고
목가적으로 뒤질 세상인줄 알았는데 운동장을 도시삼아서 졸라 잘살고 있었음 ... 뭐야 1에서 그딴 고민을 왜 한거야?
선택지도 백신 100퍼센트 만들 수 있음 이랬어야 하는데 정작 게임내에서 보여주는거라곤 낣은 장비 + 시설과 돌팔이 의사인데 누구나 다 내 딸 살린다 하지 ㅋㅋ
일단 조직만 약간 떼서 검사하면 될 텐데 다짜고짜 뚜따해서 전부 헤집어서 치료법을 찾는다는게 돌팔이 느낌이 싸악 돌긴 했음. 파이어플라이를 잘 알고있던 조엘이라면 이들이 얼마나 비이성적이고 목적지향적인지 알았으니 바로 개소리라고 판단했을거고.
역시 인간 새끼들 다 죽게 뒀어야.....
나는 수의사지만 항체있는 감염자 인간의 뇌를 뜯어보면 백신을 만들수 있을수도 았을것 같은 기분이드니까 저애를 잡아와
감히 여성을 딸로 삼는다고? 이 양ㅁㅁ 골프채로 맞아 죽어!
솔직히 파이어플라이 새끼들이 보여준 짓거리 생각하면 믿겠냐곸ㅋㅋ
그나마 최소한의 국가 기능이라도 존재하는데 테러리스트의 말을 믿으라고
뚜따하면 백신 백퍼 나옴!!! 라고 해도 고민해야 할 사안인데... 일단 따보고 안 나오면 어쩔 수 없지 하는데 시발 어떻게 이해를 해주냐...
대의를 위해선 다소의 희생은 대수로운 문제도 아니지
조엘 엘리의 여정을 보면 애초에 선택지가 있을수가 없음 조엘의 세상은 이미 세라와 함께 끝났는데 엘리를 희생에 얻을건 조엘에겐 아무런 가치도 없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