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제리코
모든 타임 경기 끝나고 스탶까지 다 나갔는데 혼자 기둥 올라타서 포토 타임까지 만들어 준 선수..
근데 확실하게 한국 관중들은 저 시간에 그냥 거의 다 나감..
케인은 경기중에 A좌석에 자기 등 뚜둘길 시간 길게 주더라..
우리 아버지도 레슬링 좋아하셔서 내가 표 (널널)하게 S석 구해서 갔는데
거기까지 헉헉 거리면서 오는게 너무 좋았음.. 그런데 아버지가 쑥스러우셨는지 안 하시길래 내가 손목 잡고 케인 등 뚜둘김.
큰 경기때에는 관중들이 선수들 등 뚜둘기고 만지고 곁에서 보게 일부러 저렇게 하는걸 나는 알지만 아버지는 몰랐음..
예를 들어 관중석으로 난입을 한다던지 등등 같은거..
팬서비스는 둘이 제일 좋았음..
언더테이커가 안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