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이렇게 된 상황에서 황달을 머리로 두고 갈 수는 없는데
나는 사업 접을테니 알아서들 해라 => 모기업이 멀쩡히 살아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던지면 이거는 ㄹㅇ 사회면 감임.
개인사업자라 내려오라 할 수도 없고
그러니 애초에 영원히 적자 사업으로 굴릴 것도 아닌거
당장의 지원은 어쩔 수 없어도 우선 표면적인 대표자를 갈아치우는 것부터 시작해야지
추후 완전한 독립을 하든 각자 살길 찾아 떠나든 시간도 필요하고.
그래서 루리웹 대표이사는 농이어도 남궁루리나 로제타를 대표로 올리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한 건 진심인데...
막상 반쯤 현실로 다가오니까 먹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