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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ㅈ같다고 쓰면 또 쓰는대로 검열해서 아예 편지 보내지지도 않을테니 ㄹㅇ 서로 살아만 있구나 하는 정도 안부만 확인하는..
아들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스스로한테 하는 거짓말인거야 편지 쓴 아들도 마찬가지고
나 군대 일병떄 거의 시간만 되면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전화했거든 지내는건 어떠냐 하면 항상 괜찮다고 했어 밥도 잘 나오고 힘든거 없다고. 그런데 사실 그 무련 자1살 직전이었음 장탄하고 방아쇠 당기는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어서 자주 전화 했던 거였어 1544 선불전화로. 선불 전화인데 아무도 단 한 번도 무시한적 없이 다 전화 받아줬었어 친구들 까지 그 덕에 아직 살아있음
현실을 마주하면 무너지기 마련이지...
시그널은 보내는게 아니라 주위에서 눈치채는거랬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아 다행이야
마누라 너 티야?
마누라 제발...
아들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스스로한테 하는 거짓말인거야 편지 쓴 아들도 마찬가지고
정직하게 ㅈ같다고 쓰면 또 쓰는대로 검열해서 아예 편지 보내지지도 않을테니 ㄹㅇ 서로 살아만 있구나 하는 정도 안부만 확인하는..
현실을 마주하면 무너지기 마련이지...
결국 아들은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막바지에 이르자 윗선들이 런 하는거 보고 탈영을 시도하다가 얼어 죽는걸로 나오는 현시창 영화였던가 아마...
나 군대 일병떄 거의 시간만 되면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전화했거든 지내는건 어떠냐 하면 항상 괜찮다고 했어 밥도 잘 나오고 힘든거 없다고. 그런데 사실 그 무련 자1살 직전이었음 장탄하고 방아쇠 당기는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어서 자주 전화 했던 거였어 1544 선불전화로. 선불 전화인데 아무도 단 한 번도 무시한적 없이 다 전화 받아줬었어 친구들 까지 그 덕에 아직 살아있음
무명무념무상
시그널은 보내는게 아니라 주위에서 눈치채는거랬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아 다행이야
이래서 뭐만하면 전쟁해야한다고 말하는 인간들 싫더라 사실상 사형충이랑 똑같은 맨탈임.
영화 이름이 뭐임?
저렇게 참혹한 전쟁터에서 살아돌아왔지만 후방은 멀쩡해서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다고 집단 망상에 빠진 결과가 2차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