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라: 어드벤트가 데뷔한지 이제 거의 1년정도 되가지?
키아라: 10개월인가?
키아라: 그런데 난 아직도 3~4개월 정도밖에 안 된것 같아
키아라: 시간이 너무 빠르다구...
칼리: 맞아,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진 않지
키아라: 게다가 이번에 새로운 기수가 데뷔하잖아
칼리: 그치...
칼리: 아, 새 기수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칼리: 우리 데뷔하고 이후 첫 후배들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도 비슷하지 않아?
키아라: 10개월?
칼리: 응, 카운슬이 나오기까지 그정도 걸리지 않았어?
키아라: 그건 그렇지
키아라: 근데 카운슬 이후 어드벤트가 데뷔하기까진
키아라: 진짜 한참 걸렸었잖아
칼리: 맞아 그건 엄청 오래 걸렸었지
키아라: 듣자하니, 미쓰 이후 카운슬이 나오기까진 11개월 정도 걸렸다는 모양이네
칼리: 아이리스가 10개월이고
칼리: 카운슬이 11개월이래
칼리: 그러니까 지금 신기수가 데뷔하는 것도 그렇게 이상한건 아니지
키아라: 알아, 다만 요즘 그냥 새로운 게 너무 많아졌다고 느꼈거든
키아라: 나한텐 아직도 내 후배들이 애기 같단 말야!
칼리: 오 어드벤트 말야?
키아라: 응, 어드벤트 응애들!
칼리: 뭐, 걔네들도 3D 데뷔 하고나면
칼리: 지금보단 좀 더 익숙한 느낌이 되겠지
칼리: 왜냐면 카운슬이랑 아이리스가 3D 데뷔했을 때 내가 그랬었거든
키아라: 그래도 나한텐 여전히 응애일거 같아...
세월아 네월아...
진짜로 파파랑 마마 처럼 보이는군
이거 완전 안정기에 접어든 노부부만담 아니냐?
좀있으면 4주년인 선배들...
좀있으면 4주년인 선배들...
진짜로 파파랑 마마 처럼 보이는군
이거 완전 안정기에 접어든 노부부만담 아니냐?
4주년이여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