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런싱좀 제발 쉬발 ㅠㅠ
물론 레벨이 100정도 더 높은 캐릭이긴 한데 그건 제외해도
마술은 기본적으로 FP 소모량이랑 성능이 거의 비례하고, 기본 주문인 휘석돌팔매 부터 연사가능옵션이고
큰돌팔매쯤 가서는 뇌창 한번 던지는거보다 빠르게 뇌창데미지를 연타로 박아넣음.
성능이 너무 정직해서 가끔 효율이 좀 안좋은 애가 있어도 예능용으로 아예 못쓰겠다고 쳐밖아놓을건 진짜로 그리 많지는 않음(그냥 상위호환 하위호환 문제로 안쓰는건 있어도)
근데 기도는... 예능픽이 너무 많자나...
새로 얻는 기도마다 데미지가 최소 1타에 100 이상 뜨길 기대하는거 부터가 너무 비참한데...
소각로 거인 달의 검으로 극극 긁으니까 그로기 와서 쓰러지는거 보고 여태 뭔 고생한건지 자괴감이...
기도는 진짜 보스들이 신성 저항력 가지고있다는것부터 에러임
유일하게 약점 찌르는 죽음속성 몹들은 잘 보이지도 않음
마술/기도 차이점중 가장 큰건 마술은 대부분 마술 속성 원툴인데(아닌것도 있다) 기도는 기반이 뭐냐에 따라 속성이 다 천차 만별임. 이게 장점이라면 장점인대 대신 한가지 계열로 좁히면 쓸만한 기도가 반의 반도 안되어버리고 그중에 예능픽이 반이 넘어...
최소한 보스들한테 신성 저항이라도 확 낮춰줬어야 함 속성 포함된 기도 말고 그냥 신성기도로 엘짐같은애들 잡으려면 죽을맛이라..
신성 공격을 하자고 하는것도 애러라서 애초에... 신성 공격 주문이 본편에선 대부분 지능도 같이 올리길 요구하는정도를 넘어서 기도인데 지능을 더 올려야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음.(무기 정작 속성 보정은 신앙 따라간다)
프롬겜이 다 그렇지 뭐 닼소3도 벼락말고 나머지는 없어도 그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