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을 먼저 만들고
담당 만화가가 완성된 장난감을 받아서 거기에 캐릭터 설정을 붙인거임
왜 이렇게 되었냐면 트랜스포머가 만들어 진 과정 때문
해즈브로의 지.아이.조 열풍을 본 다카라토미가 지아이조의 라이선스를 받아서 만들다가
변신 사이보그 라는 라인업이 되었고
그 변신 사이보그가 변신 로보트로 진화함
그 변신 로보트를 해즈브로가 다시 라이선스를 사감
그래서 이 변신 로보트들을 어떻게 팔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마블에 만화 제작을 의뢰함
마블의 담당자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이라는 진영으로 나누어서 전쟁하자는 설정을 넣자 라는 것 까지만 정함
그리고 마블 소속의 만화가 밥 부디안스키 에게 캐릭터 26명의 세부 설정을 며칠만에 뽑아오라고 갈아넣음
그래서 어떻게든 밥이 26명의 캐릭터 설정을 짜넣었는데, 밥이 짠 설정에 대해서 해즈브로와 마블 양쪽 다 만족함
그리고 내일까지 첫화 내용을 만들어 달라고 또 갈아넣음
그렇게 트랜스포머 1화가 탄생했고 밥 부디안스키는 일이 없어서 먹고살려고 받은 프로젝트가 이렇게 유명한 아이피가 될줄 몰랐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