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댓 아이디어 좋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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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다가 망치로 나사를 박아서 거기에 돌려 기우는거긴 한데 그거 치과 의사가 아니라 자기가 맘대로 뺐다꼈다하면 문제가 심한건데 ㅋㅋ
찌개에 소주 먹으러 왔다는거 보니깐 내 예상엔 이미 술좀 먹은상태에서 온듯
그거 그냥 틀니 아님?
티타늄으로 나사 홈 박아놓고 그 자리에 가짜이빨 끼워넣는 거라 뺐다꼈다 안되는 건 아닌데 뺐다꼈다 한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착용법이 아님. 그렇게 뺐다꼈다 한다는 건 고정이 제대로 안된다는 건데 이거 잘못하면 치아 배열 다 틀어져서 개고생할 수도 있음
내 아는 동생이랑 어느 날 얘기하는데 이빨이 하나 없는거야 놀래서 이빨이 왜 없냐 그랬더니 임플란트한 자린데 잠시 불편해서 빼놨다네? 난 임플란트 이가 탈착이 되는거 이때 처음 알았다
예전에 순대국밥 먹다 나온 돼지이빨인데 이빨이 나오긴 하더라
임플란트 빠진 사람은 창피해서 말을 못한 게 아닐까 싶네. 다른 사람들은 그런 사정을 모르니 화가 나서 난동을 부리고.
임플란트하면 감각이 없어?
나사 덜 조여져 있을때 잘못 먹으면 뼈에 심은 부위 말고 이의 역할을 하는 보철물이 떨어질 수 있어
필만원
찌개에 소주 먹으러 왔다는거 보니깐 내 예상엔 이미 술좀 먹은상태에서 온듯
신경이 없어서 빠지거나 깨져도 느낌이 없지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 이도 마찬가지임. 이게 신경이 의외로 별 이유 없이 거기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치아를 너무 험하게 쓰지 않게 제어하는 역할도 하는데, 그래서 임플란트나 크라운을 씌운 이는 파손위험이 더 높다고 함.
내 아는 동생이랑 어느 날 얘기하는데 이빨이 하나 없는거야 놀래서 이빨이 왜 없냐 그랬더니 임플란트한 자린데 잠시 불편해서 빼놨다네? 난 임플란트 이가 탈착이 되는거 이때 처음 알았다
뼈에다가 망치로 나사를 박아서 거기에 돌려 기우는거긴 한데 그거 치과 의사가 아니라 자기가 맘대로 뺐다꼈다하면 문제가 심한건데 ㅋㅋ
그래요? 자유자재로 끼우던데 ㅋㅋ
FG혼상
그거 그냥 틀니 아님?
임플란트 기둥과 치아는 분리형임 물론 본드붙여서 고정하는거긴한데 기둥만 끼워놓을순있음
FG혼상
티타늄으로 나사 홈 박아놓고 그 자리에 가짜이빨 끼워넣는 거라 뺐다꼈다 안되는 건 아닌데 뺐다꼈다 한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착용법이 아님. 그렇게 뺐다꼈다 한다는 건 고정이 제대로 안된다는 건데 이거 잘못하면 치아 배열 다 틀어져서 개고생할 수도 있음
임플란트 박기 전에 틀니 한동한 써야 하는데 그거 빼놓은듯. 임플란트는 아예 뼈에 나사로 박는거고 크라운은 접착제로 고정하는거라 탈착이 안돼
녀석이 대충 얼버무리며 얘기해서 치료과정 중에 본걸수도 있겠네요.
네 임플란트가 길게는 일년내내 걸리는 시술이라 이빨빠진 채로 살 수는 없으니 발치한 곳에 임시로 쓰는 틀니를 만들어 쓰고는 하거든요. 임플란트는 다 끝나고 나면 아예 원래 치아를 대체하는 거라 불편감이 있으면 치과에서 조정을 하거나 해야지 탈착하면서 쓰는 물건은 아닙니다.
현수막 아이디어 천재인데?
임플란트 빠진 사람은 창피해서 말을 못한 게 아닐까 싶네. 다른 사람들은 그런 사정을 모르니 화가 나서 난동을 부리고.
예전에 순대국밥 먹다 나온 돼지이빨인데 이빨이 나오긴 하더라
머릿고기니까 이물질은아니긴하네ㅋㅋㅋㅋ
임플란트가 그렇게 쉽게 빠지는 거였어?
사탕이나 얼음같은거 깨먹고 뜨거운거 차가운거 번갈아먹고 하면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이 상승함
실제로 접착? 과정 들어가기 이전에, 임플란트가 입안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가조립하듯이 임시로 시공해두는 기간이 있던데, 그게 빠진거 아닐까?
예전에 LOL T1 vs 젠지 경기중에 오너 선수 임플란트 이빨이 빠진적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