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들 집사주려는데 딸들 한테 서운한 엄마.jpg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일로와라]

형제들 다 컸으면 알아서 하게 둬야지

[닥스로이드]

주작

[Ash_Ruli]

부럽다. 집 하나 해줄 부모님도 있고

[전장의 늑대2]

이게 정답임

[나혼자싼다]

그러길래 어렸을때 누나들한테 잘했어야지

[루리웹-8463129948]

부모 마음에 안 되는 자식한테 더 해주는 건 이해가감

근대 그걸 왜 딸들한테?

[루리웹-8463129948]

뭐 누나가 집이 몆채씩 될 정도면 동생한테 어느정도 지원은 해줄 수 있지

근대 아파트는 조금 심한데?

[😺슈뢰딩거의 고영희😸]

40동생이면 불가.

[APERTURE]

그따위로 사는데 작은아파트해줘서 결혼하겠어?ㅋㅋㅋㅋㅋㅋ

[에오스키아]

너무 주작냄새 나네

[루리웹-8622303636]

어찌됐건 최소 은수저네 ㅋㅋ 부모 잘 만나서 40대 무직백수가 인생이 걱정이 없네 ㅋㅋㅋ

[나자렛 몽키스패너]

비빌 언덕이 있으니 '자존심'이니 '이목'이니 하는 같잖은 핑계 대며 그냥 퍼질러 노는것.
집에서 작은 아파트 하나 해준다고 말할 정도면 충분히 잘 사니까 더욱 그렇겠지 싶음.
그 정도면 딸들이 저런 말 해도 집 사주기 강행하겠지.
나중에 나이 들어서 병수발 필요할때, 혹은 자식들 보고 싶을때
오냐오냐 애지중지 하던 아들은 본체만체 하고 딸들은 등돌렸을때
그땐 후회할까 싶다.

[俠者barbarian]

ㅇㅇ
저게 주작이 아니면 아들은 부모님 고마운줄도 모를 가능성이 높음

[타치바나 쥰이치]

구라가 아닌거 같은게 우리 부모님 세대가 저랬음..

단지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건물주고 집주고..

아무것도 못받은 이모들이 자기 남동생 엄청 질투했는데..

[큐베]

그래도 집은 잘 사나보네
아파트 사줄 돈도 있는거 보면
가정 문제는 남이 왈가왈부 할건 아니니 그냥 말을 않겠다

[전장의 늑대2]

이것도 정답임

[Maximo]

존나 부럽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따구로 살아도 집이 생기니

[俠者barbarian]

평소에 따님들이 서러운 일이 많았을 것이란 생각은 못하시나…
한가족이라도 부모의 시선과 자식들의 시선은 일치하라는 법이 없음

[엘든아고]

? 딸들 학비도 다 자신들이 벌어서 다님? 그렇다면 이해 하는데 그거 아니면 도리는 지켜야 하는거 아님? 뭐 아들이 능력이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지원 하는게 못마땅 한거는 이해 해도 하나부터 열까지 부모손 안빌려서 컷다면 모를까 잘사는데 저렇게 까지 말한다면;;

[하늘의나라]

나이 40

[Raysinzi]

그건 모르지. 그리고 아들이 양심이 있으면 딸들이 저러기 전에 본인이 부양하겠다고 말했을텐데. 저거보면 집안분위기 나옴.
애시당초 차별하는 시점에서 일반적인 부모라면 미안함이 먼저야지 서운함이 먼저면서 딸들을 잘못 키웠다는 시점에서 어떤집안인지도 답나오지..

[😺슈뢰딩거의 고영희😸]

아들은 대졸하고 노는거 부모가 퍼주고 집까지 사주는데 그 부모 늙어 돈 필요하면 아들 아니고 딸에게 손 벌릴텐데 그게 도리임?
니 도리는 아들에겐 너그럽고 딸에겐 엄격?
지 앞길 알아서 잘 찾아 잘 사는 게 그렇게 죽을 죄야?

[엘든아고]

? 뭔말이야 내가 죄라고 함? 그럼 부모가 정상적으로 낳아주고 키워 준 은혜는 졸라 당연한거냐? 혹시 설마 세상에서 혼자 태어나서 혼자 스스로 모든걸 했다고 생각 하는거임? 서운한거 이해하다고 쓰기도 했고 아들놈 뭔가 잘했다는거 글 쓴적도 없음 근데 그거 하나로 자신들이 받아온거 생각도 없이 저따위로 말해서 심하다고 한건데 뭔가 문제라도?

[근근웹-15889288]

자기들이 받은 건 부모에게 돌려주면 되는 거고, 그나마도 아들이 더 받아갔다는데 그걸 왜 부모가 아니라 더 받아간 아들 주겠다는거로 갚아야 함?

[공상화실]

부모한테야 도리를 다할 수 있지. 근데 형제를 왜 부양해야 함.
수술비처럼 절박하게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집을 사는데 돈을 보태라니...
딸들은 결혼했다니 각자 가정이 있다는 건데,
자기 가정의 돈을 빼서 형제한테 주는 건 자기 배우자한테 도리가 아님. 오히려 이혼소리까지 나올 수 있는 문제임.

[엘든아고]

뭔 소리야
"그나마도 아들이 더 받아갔다는데 그걸 왜 부모가 아니라 더 받아간 아들 주겠다는거로 갚아야 함?"
이게 뭔소리야 부모가 벌써 딸들에게 뭐 달라고 함? 그리고 넌 부모에게 받은걸 그대로 돌려줄수 있냐? 그럼 20 몇년동안 키운걸 다 갚을수 있다고 말하는거냐? 진심임?

[엘든아고]

아니 부모가 딸들에게 뭐 형제 부양하라는 말이 없는데 왜 부양을 해 ㅋㅋㅋ

[근근웹-15889288]

예전부터 아들한테 다 주고 우리한테 손 벌릴 생각 마라 고 했고, 부모도 그 말에 대해서 공평하게 줬다 가 아니라 잘 사는데 해주는 거 아니라는 소리 하고 있는데.

그리고 누가 부모한테 다 갚을 수 있대냐? 갚아도 부모한테 갚는 거지 형제한테 줄게 아니랬지.
설마 부모가 아들한테 다 퍼주고 자기 노후는 딸들에게 의탁 하면 그건 형제한테 주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엘든아고]

아니 저글에 나와 있는 그대로 평가를 해야지

자기들이 받은 건 부모에게 돌려주면 되는 거고, 그나마도 아들이 더 받아갔다는데 그걸 왜 부모가 아니라 더 받아간 아들 주겠다는거로 갚아야 함?

그리고 니가 쓴글에 돌려주면 된다며 말 앞뒤가 안맞잖아요. 그리고 부모 재산도 지금 어떤상태인지도 안나왔고 왜 미래를 앞서 그려서 말하냐고 ㅋㅋㅋ 뭐 아들이 잘못하고 있지 자리 못잡은것도 맞고 근데 확대 해석으로 몰고 가면 한도 끝도 없음

[근근웹-15889288]

주작 가능성 빼놓고 말하면 애초에 부모가 쓴 글에서부터 아들 더 챙겨주는 걸 부인하지 않고 형제가 그런 상황인데.. 같은 소리 하는 시점에서 이미 아들에게 돈이 더 간다는 건 확정이지 뭔 확대해석이야? 돌려주면 되는데, 그건 부모한테 갚을 거라니까? 그래서 내가 물어봤잖아. 부모가 재산 아들 몰빵하고 노후는 딸에게 의탁하면 그걸 딸이 부모한테 갚는 거로 보냐고.
그게 부모한테 갚는 거로 보이면 기본적인 차명계좌나 차명거래조차 전부 부정하겠다는 거니 어쩔 수 없고

그럼 너야말로 진짜 처음 니 말 대로 딸들이 학비를 벌어서 다녔는지, 학창시절에도 아들 더 챙겨주고 딸들은 알아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갔는지 아무것도 나온 게 없는데 왜 난리야?

[엘든아고]

? 딸들 학비도 다 자신들이 벌어서 다님? 그렇다면 이해 하는데 그거 아니면 도리는 지켜야 하는거 아님? 뭐 아들이 능력이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지원 하는게 못마땅 한거는 이해 해도 하나부터 열까지 부모손 안빌려서 컷다면 모를까 잘사는데 저렇게 까지 말한다면;;

난독임? 학비벌고 다녀서 학생 생활 했다면 이해 한다는 말 안보임?

확대해석은 니가 하는 거고 말좀 되게 하세요

그리고 벌써 부모가 손벌리고 있냐고 아들놈때문에 딸에게 손벌렸다는 글 조차 없는데

[근근웹-15889288]

에휴.. 딴거 필요 없고, 부모에게 되갚는 것과 공평한 대우는 별개의 문제다. 애초에 니가 아무 상관 없는 걸 끌어다 대고 있는 거임. 이것도 이해 못하겠으면 어쩔 수 없지

[엘든아고]

그러게 나도 네가 같은 말만 반복하고 말도 앞뒤도 안맞고 이해 못하겠다면 나도 어쩔 수 없지

[루리웹-3796645766]

아들이라서란것도 있는데...못난 자식이라서 하나라도 더해주고 싶었던것도 있지 않나 싶음...

[매실맥]

근데 아무리 취업이 잘 되는 과를 갔다고 해도 그게 집을 몇채씩이나 살정도인가..?

[룰웹용]

결혼도 잘했다는거보니 부자랑 했나보지

[매실맥]

그랬으면 취집을 잘했다 이런식으로 밝혀야지 그냥 본문만 읽었을땐 열심히 노동으로 일해서 집 몇채씩 마련한거같잖음

[곰쥐빵쥐]

어제도 같은 글 보며 느낀 거지만
아들이 40 바라 보는 나이면 필자는 못해도 60대 거의 70대 가까운 나이일 텐데
필체는 40대 정도로 보인다는 거
뭐, 정말 영 하신 할머니이실 수도 있겠지만
적당히 현실에 있을 만한 스토리로 남자 쪽 욕 먹게 분위기 조장하는 전형적인 여초 갈라치기 글 아닐까 싶음.

[질풍처럼]

죳같은 소설 쓰는거는 무슨 심리일까

[다음이주민]

딸은 잘났다는걸 너무 강조하고
아들이 븅신인것도 너무 강조하는
남혐 주작글임이 의심됨

[akea]

22년도에 집이 몇채씩 되는 사람들이 그거 해준다고 저런 말을 한다고?
신경도 안쓸거 같은데 말이 되나 ㅋㅋ

[이상한]

어떻게 취업을 잘 해야 집이 몇채씩 살 정도로 돈을 벌지?

[丕 刀卜]

그야 주작 이니까

[이상한]

저 설정 때문에 핍진성이 떨어져서 집중이 안됨

[무한의체력]

집은 한채만 사고나면 대출이나 전세끼고 또 살수 있기때문에 몇채 사는 건 일도 아닙니다.

[복타르]

아들에게 아파트까지 사주려 할 정도로 끔찍히 아끼면서,
아들에 대한 설명엔 인생이 한심하다는듯이 쓴다?

보통 자기 자식이라면 '여태 놀아요, 소일거리하며 산다' 란 말을 쓰기보다는
기회가 없었다느니, 여러 취직자리를 알아보고 있다는 식으로 아들에 대한 변명이 있었어야함.

[게이주거]

부모는 자기 자식 욕하고 집안에 자식들 끼리 분란 있다는 글 안 써. 이런거 쓰는 건 보통 반대 성별들이 관종짓꺼리 할 려고 써제끼지.

[으흐흥]

저게 내 모든것을 태워서 아들주고 노후는 잘사는 딸이 챙겨주겠지가 될 수 있음
딸이 잘 챙길수도 있다쳐도 그렇게되면 시댁도 다 챙겨야되고 힘들어짐
야박한 말이지만 본인 노후 비용은 가지고 주는걸 생각해야됨

[룰웹용]

저나이대 자식이면 차별하고 키웠을 확률 높음 ㅋㅋ 글고 최애자식 못나면 아닌자식들이 운이든 뭐든 다 뺏어가는거같아서 굴절분노생기는거 ㅋㅋ

[머스타드핫도그]

너무 주작빨 난다

[wml2v]

저런 주작은왜 하는거냐 도대체

[좌절중orz]

누가봐도 주작

[내가좀못생겨서킄킄]

날아오르라

[요소수]

당장 박수홍씨나 장윤정씨 케이스만 보더라도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있는 부모들이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많음
특히나 상속 관련해서 법적으로 비율 정해놓은 것도 저런 일들이 과거부터 엄청나게 많이 발생해왔기 때문이라는걸 알고 있어야됨

[가평 두꺼비]

나이 40아들 엄마 나이 몇인가 생각해보면 100프로 주작이지.

[너]

실제라면 저런 말을 했다는게 딸들에게 이미 손 벌렸거나 벌린다고 흔거

[엑셀 로우]

글은 주작냄새가 나지만, 의외로 저런 부모가 많다.
저런 집 아들이 결혼하면 엄마는 그대로 버려지는 케이스가 많음.

그래서 부모들이 늙어서도 대접받으려면 손에 뭔가를 쥐고 있어야됨.

[열혈무적검]

저게 사실이라면 아들하나 딸하나가 잘되고 잘 안된 하나가 딸이었어도 저 부모는 똑같이 집을 해줬을거다... 그리고 잘사는 딸 둘은 부모가 재산을 불쌍해보이는 아들 한테 준다는 빌미로 노부모 봉양하는 것에 대해 협박조로 얘기하는 인성 자체가 글러먹었으므로 두둔할 것도 없다. 못난 아들도 문제가 있지만 그래서 상대적 여유가 되는 남은 구성원들이 물질적 재산 문제로만 가족을 바라보는 시선이 참...

[카크이쿠]

부모 마음 이라는 게 전부 화목하게 잘 지내고 서로 도우면서 살았으면 좋겠는데 요즘 세상이 그렇지 않으니까 이건 비난 하기도 뭐 하다

[엘라이네]

주작이 영 글솜씨가 없네..
현실적이고 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혐오조장이나 어그로 의도가 너무 뻔히 보임.

[루리웹-6265003822]

이 글이 내가 생각하기에 좀 애매하게 써져있는데.
엄마가 본인 재산으로 아들 집을 해주겠다고 한거고 딸들이 기분나쁘니 엄마 나중에 우리한테 부양받을 거 기대받지 말라고 한거임?
아니면 딸들한테 아들 집하는데 도와주는거 말했는데 딸들이 우리한테 아들집 비용 지원 요청 말라고 하는거임?

[천하무적 서초패왕]

저 글은 주작이겠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에 저런 자식 편애가 심했음.

장남이 집안의 가장, 기둥이라며 집안 지원 몰빵해서 부족한 자원은 딸부터 시작해서 장남 밑의 아들들 공부 포기시키고 돈벌러 보내서 충당하는 경우가 허다했다함.

문제는 저런 편애 때문에 부모,장남이라 연끊고 착취당한 남매들끼리만 연락 주고받는 유형은 그나마 나은데

최악의 유형은 부모가 장남 학업 이후 결혼이나 집 마련같은 뒷바라지랑 재산 상속도 몰빵 다해줬는데도 안 모시고 살려해서

착취한 밑의 자녀들에게 뻔뻔하게 자식의 의무를 강요하는 경우인데-따로 집 얻어 살아도 무슨 일만 생기면 하인처럼 불러서 부려먹는 경우-

오래동안 당한 가스라이팅 탓이지 애정 결핍 탓인지 그래도 부모라며 고분고분 들어줘서 자기네 가정에 불화가 생기거나 파탄나는 경우가 생긴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