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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디스토피아 상태인 지구하고 레이디 프로스페라의 계획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점에서 뭔가 큰 틀에서 어긋남
주인공이 여자만 아니였으면 쌍욕 나왔을 스토리
프롤로그부터 1기의 모든 떡밥이 허위매물이고 그냥 어영부영 끝나버림
용두니미
자극적이긴 한데 그냥 자극적이고 끝임 맵기만 한 떡볶이 먹은 느낌이었음
구엘조와용 오호홍 은 했지만 진짜 구엘스토리 넣다가 주인공 서사 좉박을줄 몰랐지;;;
자극적인 전개와 캐릭터성에만 치중한 작품
주인공이 여자만 아니였으면 쌍욕 나왔을 스토리
감상이 그렇군..
보빔을 아이콘으로 써놓고 작중에서 보빔이 영향 가는 장면이 1도 없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유일하게 보빔 하나만으로 개판 난 작품 인지도는 혼자 다 끌어간 묘한 애니
백프로 동의는 안 하는데 그게 의외로 중요하긴 함. 당장 오펀스만 해도 주인공 미소녀에 백합물이었으면 약간이나마 욕 덜 먹었을 걸.
완벽한 디스토피아 상태인 지구하고 레이디 프로스페라의 계획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점에서 뭔가 큰 틀에서 어긋남
헉 옛날 건담들은 주인공들이 중요한 전투/사건에 개입되고, 후속작 나와도 파장이 이어지고 이랬는데 세계랑 상관없이 찻잔속 이야기가 되버렸나보지 (수성마녀 아직 안봐서 모름)
사족을 달자면 지구파트는 구앨이라는 남캐가 가져가버리고 레이디 프로스페라 관련은 여주가 가져가버렸는데, 문제는 이게 옛날 건담 시리즈마냥 융합이 안되서... 물론 옛날 시리즈 생각한다면 뒤에 2쿨이 더 있었겠지만....
1쿨로 스토리 압축하려다 이상하게 망가졌나 ㅋㅋ
1쿨 애니가 대세가 되고선 일상물,럽코,양판소 이런게 흥하는 이유가 이런거도 있것어 서사가 방대해야 할 장편 속성이 있으면 진짜 작가 역량이 좋아야 딱딱 끊어짐 아니면 애초에 검증된 명작으로 애니화 하든가
수성의 마녀는 템페스트 모티브로 해서 좋게 얘기하면, 캐릭터 재해석을 잘했고, 나쁘게 얘기하면 템페스트를 모티브로 생각하지 않으면 개연성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용두니미
진짜 이 짤 그 자체가 나올줄이야...
자극적이긴 한데 그냥 자극적이고 끝임 맵기만 한 떡볶이 먹은 느낌이었음
구엘조와용 오호홍 은 했지만 진짜 구엘스토리 넣다가 주인공 서사 좉박을줄 몰랐지;;;
구엘 스토리도 결국 왜 넣은거 싶게 끝났고 아니 최소한 건담은 받을 줄 알았는데 그냥 동생이 쓰고 끝이야?
난 그 구엘 비중 커진 것도 결국 제작진이 슬레타 서사를 제대로 못 써서 그렇다고 생각함 분명 세계관에서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슬레타가 어떻게 개입할지 생각을 못 해서 구엘을 써먹은 거 같음
목장갑 꼈네
자극적인 전개와 캐릭터성에만 치중한 작품
자극적인 전개 치중하는거도 끝까지 그랬으면 모르겠는데 2쿨 들어가서부턴 그조차도 물탄거같은 맛으로 변했지
ㅇㅇ... 자극성 이야기 나오면 좀 억울한게 그럼 막장드라마면 끝까지 막장드라마였으면 적어도 엌ㅋㅋ 막장이네 하는 맛이라도 있지...
프롤로그부터 1기의 모든 떡밥이 허위매물이고 그냥 어영부영 끝나버림
주인공 각성이 그냥 죽한번먹고 날림전개로 넘어가버렸는데 불교적어쩌구로 실드치던 사람들만 바보만들었지
뭔가 그럴싸하게 늘어놓기만 하고 제대로 풀질 못함 대체 왜 2쿨로 찍 싼거냐고... 그렇게 깐부가 중하더냐
오히려 수성의 마녀가 깐부 인력 가져왔다더라
원래 1기24화 수준이었다는데.. ㅅㅂ 초반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진행이 이해가 간다
기체 합체도 못 함
양심적으로 저렇게 디자인 했으면 팔.다리 때서 하나로 합쳐야 하는거 아니냐
뽕 빠지니까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던 세계관과 설정 그리고 스토리
뭔가 요즘 스토리 잘 뽑히는 메카물이 잘 안 보이네. 그나마 그리드맨 시리즈?
1기 엔딩 저 분위기만 유지했어도 명작각이었다고 저기가 고점이었을 줄이야
와 쉬이바 2쿨때 어떤 개쩌는 전개를 보여주려고 이리도 자극적인 장면을?!?! 응 슬레타 삐졌엉 흥슬삐
2쿨이나 받았는데 뭐 하나 제대로 푼게 없음. 각본가의 역량 부족
프로스페라가 역대 건담 등장인물중 탑급으로 매력적이고 다각적인 설정을 받았는데 그걸 못살림
진짜 월화, 수목드라마 같은 느낌
기행에 비해서 키라 야마토 수준의 수습도 안하고 엔딩남 ㅋㅋㅋ
내가볼땐 이거
사람 죽인걸 시작으로 뭔가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줘야 했는데 아니 거기서 제타크 게이물이랑 시발 건건수월래를?
1기 떡밥들도 제대로 안푸는데 2기에서 또 떡밥푸는거보고 불안했는데 조졌음...
1시즌에 떡밥을 뿌렸으면 2시즌에는 회수해야지 예전처럼 1시즌에 24-5화씩해서 4기까지 꽉꽉채우는 것도 아니고 2쿨따리에 떡밥만 자꾸뿌리니까 회수못하고 망가지는거지
좋든 싫든 수성의 마녀는 13화씩 끊더라도 3~4시즌은 기획했어야 함 근데 시즌제에 무지한데다 26화로 퉁치려고 하니 말아먹은거지
건담 ip정도의 유명작이면 4쿨정도는 분량 받을 수 있었을텐데 왜 안 그랬을까
갈등해소부분이 날림이었어
개인적으로 '델링이 나쁜놈이 아님'에서 다 꼬였다고 봄.
기업놈들도 사다리 걷어차기로 끝내려는걸 억지로 학살로 뒤틀어버린 놈이 본편 되니 세탁을 해줌ㅋㅋㅋㅋㅋ
영향이 있기는 있었음 미오리네가 이년 엄마는 도대체 뭘 가르치는거냐고 의문품게함
차라리 금태양이 최종보스 등극해서 프로스페라랑 거하게 내전벌이는 스토리로 갔어야 했어
근데 결국 왜 결말이 대충 난 것 같이 된거임? ""어른들의 사정"" 임?
2쿨 스토리도 이상함 적어도 콰이어트제로 필드안에서 자매들이 자유롭게 살수있어야 하는거 아님 범위도 지구권 전역 커버하는 범위로 확대해서 우위라도 스던가
시작부터 끝까지 제대로 풀린게 없어...
미카즈키보다 별로였음 야쿠자 떠나서 살기 위해 무기가 된 인간의 말로가 씁쓸했어
수마 3시즌 정도하고 학원 분량 좀 있었으면 했는데....이도저도 아니다가 망...
건담똥가루어택이랑 제타크 형제의난만 아니었어도 그럭저럭 끝낼수도있었다고봄 하....
2쿨 내내 슬레타가 사건 중심에 다가가질 못하니 구엘 비중만 커짐 ㅋㅋ 얘네 슬레타를 스토리에서 어떻게 써먹어야 하는지 생각도 안 하고 자극적인 장면 넣은 거 같음
작가가 명작이 되는법 만화 보고 그대로 실천한듯한 애니였음 매화 재미는 있는데 실속은 없고 마지막에 제대로 조짐
난 저게 엄청 큰 떡밥인줄 알고 다음쿨에서 분위기 확 바뀔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