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됐든 우리가 살면서 어떠한 사건 사고들을 겪을때 도움을 청해야하는 사람들도 경찰이기때문임
그렇기에 이런 사건들이 터질때마다 더더욱 분노하게 되는것
마치 내가 급할때 써야할 비상구 계단이 마구마구 금이가있고 부숴져있고 난간손잡이도 군데군데 떨어져있는 꼬라지와도 같으니까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경찰분들도 있다는걸 알고있지만 혹여나 내가 급할때 도움을 청한 사람이 우리가 이런 사건사고들로 접하는 ㅂㅅ같은 모습의 경찰이라면? 이라는 불안감을 떨쳐낼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유독 사람들이 경찰들이 똥볼차는 사건들에 더 분노하는거기도 함
속에 납을 꽉꽉 채워넣어서 우리에게 위험한 일이 닥치면 얼마든지 휘둘러서 보호할 수 있는 믿음직한 납찬 민중의 지팡이가 아닌
겉멋과 과시하기만 바쁜 위협하고 꼿꼿 벼슬 세워서 걷는 수탉같은 정작 쓰려고 하면 잘만 부러지기 짝이 없는 허세같은 지팡이검 같은 잘만 부러지는 민중의 지팡이라는 것이군
솔직히 견찰이라는 말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함. 경찰견들이 일을 얼마나 잘하는데, 개들한테 실례임.
더 간단하게 요약 : 이래도 우리는 살아가야 함
솔직히 견찰이라는 말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함. 경찰견들이 일을 얼마나 잘하는데, 개들한테 실례임.
어쩔 수 없지. 견이 쓰기 찰지니까 개들도 이해해줄 거야.
속에 납을 꽉꽉 채워넣어서 우리에게 위험한 일이 닥치면 얼마든지 휘둘러서 보호할 수 있는 믿음직한 납찬 민중의 지팡이가 아닌 겉멋과 과시하기만 바쁜 위협하고 꼿꼿 벼슬 세워서 걷는 수탉같은 정작 쓰려고 하면 잘만 부러지기 짝이 없는 허세같은 지팡이검 같은 잘만 부러지는 민중의 지팡이라는 것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