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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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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베는 보통 전용 대기줄이 따로 있지않나요
센텀은 그게 없었음
서면은 3시에 하나?
서면 갔다 오는데 거기도 다 털렸대 장식장에 짐 카이는 솔드 아웃 안 붙어있는데 가격표가 없길래 물어보니까 거기도 오픈 하자 마자 싹 쓸어 갔다고....
결국 반몰이구만...
뭐 열렸나 싶었지만 내 앞의 프라탑을 보고 정신을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