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가와 아키코]
정말 좋아하는 선배, 오랫동안 같이 해온 소중한 파트너, 타이키 씨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너무나도 커다란 슬픔과 충격과 내년의 약속을 남기고서.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별의 왕자님이니까 돌아갈 준비가 다 되어 그런 식으로 갑작스레 별로 돌아가버린 걸까요?
하지만 웃는 얼굴로 곁에서 지켜봐주고 있는 타이키 씨도 상상할 수 있어서 격려를 받으며 적고 있습니다.
김전일 외에도 후레쉬 프리큐어에서도 호흡을 맞췄기에 더 비통한...
(어제 소식을 듣고 예정 중이던 트위터 방송도 캔슬하고 하루 내내 트윗을 올리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