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PC를 강조해도 전혀 역겹지 않은 만화

[MaineventMafia]

세상에 알려진 거의 모든 유명 음모론이 사실이고

여주인공이 세상을 직접 뒤에서 주무르거나 뒤에서 주무르는 세력들을 서포트 하는

악의 기업 회사 간부인 넷플릭스 만화 은밀한 회사원.

이 만화의 배경인 악의 기업도 정치적 올바름을 강조하는데

'인간 여성'에게만 이를 강조하는 게 아니라 

모든 종족 모든 성별에 대한 정치적 올바름을 강조함.

예를 들어 인간 간부가 렙틸리언 혐오 발언 했다가 개털리거나 

남녀 인간 가리지 않고 사내에서 '이종족 대상 성평등 교육'을 받는 식.

[룻벼]

내가 본 일본만화 중에서 가장 정치적 올바름 강조하는 작품은 센토루의 고민이었음
그거는 다종족이 아슬아슬한 균형 속에서 21세기 사회에 다다라서 그런가 평등은 자유보다 위에 있다고 할 정도고

집에서 거의 소일거리로 그림 그리는 아버지가 막내딸 정부 보조금으로 그런 취미생활 유지할 수 있었으니

[바위돌곰]

이거 재미있지 주인공이 목소리가 매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