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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타로 "준비되셨어요?"가 멋지다 ㅋㅋ
열받는데 처음에 빌드업한거 때문에 머라 할수없는상황이네
연타로 꽂는게 숨도 못쉬겠네 ㅋㅋ
"스스로 파놓은 무덤에 들어가렴"
'공감능력'
막타로 "준비되셨어요?"가 멋지다 ㅋㅋ
진짜 신의 멘트 인듯 ㅋㅋ 경직될 수 있는 분위기가 저 멘트로 스무스 하게 넘어가는듯. 저런게 센스인가..
눈나ㅏㅏㅏ
연타로 꽂는게 숨도 못쉬겠네 ㅋㅋ
아줌만줄 알았는데 아줌마네 ㅋㅋㅋ
'공감능력'
누...누나 무서워
열받는데 처음에 빌드업한거 때문에 머라 할수없는상황이네
관리-99
"스스로 파놓은 무덤에 들어가렴"
아줌마면 어때요, 예쁘고 잘 나가면 뭐라 불리든~~ ㅋㅋㅋㅋ
아줌마 왜 표정이 굳으셨어!
한마디 한마디 명치에다 갖다 꽂는데 딜러님 딜컷!! 딜커어어엇!!!!
사실 아저씨라 불려도 상관없긴 한데, 괜히 찔려서 더 날뛰니 아지매들이 꼴뵈기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지영도 결혼했으니 아줌마 맞지
소녀나 아가씨가 아니면 아줌마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지사지. 물론 아저씨, 아줌마 소리 듣는다고 딱히 별 생각 없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이라고 해도 본인이 듣기 싫어한다는걸 부정할 이유는 안되지.
나이있고 결혼하면 아줌마지 왜 화가나는거지 흠
다른사람이긴 한데 뭐하면 어떠냐 라는식으로 이야기하다가 당황하는 걸보니 그쪽은 돈 없는 사람이랑 결혼 하시겠어요? 라고 인터뷰에 답변하던거 생각나네
아 그거ㅋㅋ 인터뷰 하던 사람이 아가리닫앗던가했던가
남자는 20 넘어가면 아저씨 소리 듣는 경우 많은데 여자도 20 넘어가면 아줌마 소리 들을 수 있는 거지
여자들 내로남불 보면 진짜 역겨울때 있음
긁?
강지영 - 89년생 김지석 - 81년생
그러고보니 군대에서 말곤 아저씨 소리 들어본 적은 없네
학생이나 어린애들이랑 말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건가
약간 그런느낌으로 불리는거같음 바깥에서 모르는 할아버지가 기분나쁘게해서 야 할배 ! 라고 소리치는느낌 아저씨라고 부르진 않더라고 노인분들도 젊은친구라고 하던지 청년이라고 부르고
ㅋㅋㅋㅋㅋ
사회에선 사장님 선생님하는데 애들한테 그런호칭 바랄순없고 적어도 애들한텐 아저씨 아줌마해야지
남일이니까 쉽게 말하지 자기 얘기 되면 저렇게 직접적으로 와닿는다니까 ㅋㅋ
-긁-
그야말로 딥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옛날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구분법인거지 옛날에야 아저씨 와 아줌마의 차이는 성별이 다른차이로 나뉘는 거였지만 아저씨는 그냥 어느정도 나이든 남성을 지칭 하는 말이지만 아줌마는 절대로 입에 담아서도 안되는 실례되는 여성비하 표현이다 남자는 성인이되고 나이들면 아저씨가 되고 그에 따라 늙다리가되지만 여성는 평생 동안 20대와 동일한 취급을 받아야 되는 귀중한 몸이시니까
근데 갠적으론 여자들이 아줌마라는 단어에 남자보다 내성이 더 낮은것 같긴함 ㅋㅋ 솔까 군복입은 순간부터 아저씨 소리 많이 듣기도 하고, 20대 후반까진 좀 그랬는데 30대부터는 자아가 그냥 아저씨임. 스스로를 칭할때도 아재 근데 또래 여사친들은 아줌마소리 들으면 꽤 자조적으로 변하더라... 이유는 여자여본적 없어서 몰루
근데 머라 불러야해? 20대도 그렇고 30넘은 여자들도 그렇고... 아가씨도 싫다 아줌마도 싫다...나이들어보이는 사람한테는 누님도 싫을거고 머라불러?
89년생이면 맞긴해
아 결혼하셨구나 아줌마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