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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쯤 돼야 큰 시련인가;
저분 기준 큰 시련은 뭐 한국에 S급 게이트열렸는데 거기 휘말리고 이정도는 되야하는건가,,,,
아니 혼자서 몇개의 큰 시련을 다 겪었는데요
사실 존나 쎈거잖아
다들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죽을 뻔 하잖아? 집에 불나서 응급실 실려간다던지 눈길에 차가 미끄러 져서 내옆을 스쳐지나가서 담벼락에 박는다던지
불개
지구 멸망쯤 돼야 큰 시련인가;
우주 전체로 보면 먼지나 다름 없지
지구멸망도 적당히 막아내고 별일없어서 다행이다 이러는거 아냐?
저분 기준 큰 시련은 뭐 한국에 S급 게이트열렸는데 거기 휘말리고 이정도는 되야하는건가,,,,
그때도 s급 헌터가 될거 같은데
그정도는 sss급 능력 각성해서 걍 쌈싸먹을듯
아 난 좋은 능력을 받아서 어렵지 않게 이겨냈어. 그런데 내 능력이 안 통하는 큰 시련을 만나면 어떡하지
저 분은 아마도 본인한테 닥친 일은 시련이라고 생각지도 않고, 사랑하는 가족, 지인한테 일어난 사건을 큰 시련으로 여길 것 같네요.
그냥 S급 헌터되고 큰 시련 없었다고 말할 사람이야...
아니 혼자서 몇개의 큰 시련을 다 겪었는데요
그럼 결혼이라는 이름의 시련을...
뭐지? 피터파커인가?
나를 죽이지 못한 시련은 약한 시련이다
시련이 혹시 풍래의 시련을 기다리시는건가 ㄷㄷ
한.. 전쟁 정도는 나야 시련인가봐
저 상태면 전쟁나도, 다같이 겪는 전쟁인데 나만 특별히 힘든게 아니야, 라고 생각할 가능성 높다고 봄
불개
사실 존나 쎈거잖아
다들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죽을 뻔 하잖아? 집에 불나서 응급실 실려간다던지 눈길에 차가 미끄러 져서 내옆을 스쳐지나가서 담벼락에 박는다던지
그래도 암은 1년에 한두번도 안걸리는데요?
...집에 일년에 한번씩 불이나?
응급실 살면서 한 번 가봄... 사고 안나봄...
얘도 정상이 아닌데
'날 죽이지 못한 시련은 날 강하게 할 뿐이다!'
죽음만이 시련인줄 아는
어?!
죠죠의 밴담인가 무슨
번개 맞아야 큰 일 되는건가...
아니 항암치료정도면 큰 굴곡의 시련 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맹장터졌다고?
내가 맹장터지기직전에 병원갔는데 맹장터졌으면 대형수술될뻔했다고 하던데 ㅁㅊ
우리 아버지가 예전에 손가락 짤려서 입원하신적이 있었는데, 옆 침대에 있던 아저씨가 맹장 터져서 그게 복막염까지 번졌더라. 그래서 창자를 꺼내서 다 씻어냈다고 하고
급성만 아니면 맹장은 터져도 걸어서 병원가기 가능함. 금요일 저녁에 배가 좀 이상해서 저녁 안먹고 일찍 잤는데 토요일 오전에 게으름 피우다 병원을 못 감. 월요일에 퇴근(교대 근무라 3시 퇴근) 후 병원 갔는데 맹장 타졌다고 수술하자고 함. 대신 뱃 속에 고름 뺀다고 입원을 6일이나 함.
친구: 나를 죽지 못하게했으니 시련이 아니다!
암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이 엘든링 7회차 노 구르기 플레이냐고
3차 대전도 해프닝 정도로 여길 멘탈인데;
저분에게 큰 시련은 우리은하 멸망 정도인가...? 저걸 다 겪고도 큰 시련을 별로 안 겪었다니?
?? 친구-3 아냐?
사실 실연을 겪지 않았다고 한 건데 시련을 겪지 않았다고 잘못 들은 거 아님?
뭐여 헬 k청년전사 찍고 인생의 시련 겪은 적 없다니 맹장에 항암이면 고문이고 전세사기 겪을뻔에 서울집이면 인간승리지. 어디 던져놔도 살겠네
사실 인생 최대의 시련 결혼을 맛보지 않아서...
저정도는 큰 위기가 아니였다고 생각하는 멘탈이니깐 또 그만큼 건강하게잘 사는거지 ㅋㅋㅋ
ㅋㅋㅋㅋㅋ 난 사촌누나가 스노클링하다가 조개껍데기에 다리 다처서 5바늘 꼬맨거로 대수술이라고 하길레, 내가 교통사고나서 수술한거랑 X레이 사진 보여주면서 "그게 대수술이면, 이건 재개발이야?" 라고 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어떻게든 해결 되면 큰 시련 아닌거잖아 한잔해~~~ 뭐 이런 마인드인가 진짜 해결 자체가 안되야 시련이라고 생각할듯ㅋㅋㅋㅋ
넘겨내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거......오래되면 기억이 풍화되서 더 그렇고 넘겨내지 못하면......
아마 저 사람 기준으로 이겨내지 못하는 시련이 큰 시련이라고 생각하나봄 근데 본인은 그냥 다 이겨내서 아 이건 큰 시련이 아니구나 싶었나본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거 이상의 시련은 진짜 죽기 직전 상황 뿐인거 같은데.
뭐 별 풍파없이 지내면 그런 걱정이 될 수...아니 뭐야 대체 무슨 인생을 살아온거에요. 저 사람이 생각하는 큰 시련은 북한이 미쳐서 핵미사일 서울에 날리는 정도가 되야하나?
혹시 큰 시련의 기준이 헤라클레스인가요?
난 30대 이전에 크고 작은 사고들이 워낙 많아서 물에 빠지거나, 10년에 한번쯤 사망사고가 나오는 하천에서 범람한 다리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가거나, 얼음에서 놀다가 깨져서 강에 빠지거나, 말벌때에 습격 받거나, 다리에서 떨어지거나, 교통사고 등등이 나다가 30대 이후로는 먼가 시련이 없음 결혼 빼고
혼자사는데 서울에 집을 사고 30대에 항암치료를 했는데 큰시련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경제적으로 엄청난 여유가 있는 것 같은데
돈이 아무리 많아도 혼자 맹장터진채로 택시타고 입원준비 한건..... 리스펙 해야지. 거의 관우급인데.
자기가 어떤 노력을 해도 해결 될 수 없는 정도여야 시련이라 생각하나 보다…
약간 나랑 비슷하네 같은 일 겪어봤지만 그냥 남들도 다 겪는 일이잖아 대단한 게 아니야 싶지 난 고생 많았구나란 생각은 못 하겠더라
저사람이 말하는 시련은 어디 뭐 성서에 나와서 홍수 나거나 전쟁 나야 시련이라 할것인가 ㄷㄷㄷ
긍정적인 마인드 좋구만 시련은 사람마다 다른거긴한데 뭐 조금만 수틀리면 힘들다고 공감해 달라고 징징대는거 보다는 낫다
나도 저 중에 세 개는 겪어봤네. 전세사기로 1500 날리고 급성 게실염으로 고양이 동물병원에 호텔링 맡기고 입원준비ㅡ해서 입원, 서울에 집 샀고.,
하나만 걸려도 멘불올거 같은데요 ㄷ ㄷ;;;
어디 외국갔다가 조난당하고 뒤에서 호랑이가 따라오는데 막다른 골목일때 정도가 큰일인가보다 ㅋㅋㅋㅋ
시련이나 고난을 통해 강해지는 사람도 있지만 외압에 휘어져서 회복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아예 부러져서 죽는 사람도 있음. 시련 고통 획일적으로 말하기는 세상이 복잡함. 그렇기에 회복이 가능한 사람은 회복하게 도와주고 회복이 불가능한 사람은 고통없이 죽을 수 있게 조력자살을 복지화 해야 함.
워킹 홀리데이 갔더니 한국인 사장 ㅂㅅ 정신병자가 받아줬으니 내 인감 내놓아라고 한 건 사회 초년생 때 부모님이 나에게 거짓말 하고 내 돈으로 주식해서 홀라당 날려 먹은 건 가는 회사 마다 LGD에 통수 맞아 망해서 구직 할 때 마다 "님 이직을 너무 자주 하셨네요ㅎㅎ " 소리 듣는 건 건강 검진 받았더니 "님 갑상선 암이니 정밀 조사 받으시오" 라고 해서 벌벌 떨며 목에 정밀 조사 구멍 날 준비 하고 있었더니 "자가 면역 질환이라 좀 더 지켜봅시다" 결론 나서 한숨 쉰 일들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