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역에서 내려서 난 티켓 기념으로 가져갈라구
안내소에서 도장찍으러 가는데
왠 양키부부가 진짜 오래 잇더라
아니 난 시간이 급한데 뭐하나 들어보니
이 병맛것들이 오다와라 에서 도쿄 까지는 표를 끊엇는데
도쿄에서 나리타공항 까지는 표를 안끊고 그냥 온거님
그래서 직원이 계산기 두둘뎌서 돈 내라고 하니까
와이? 왓? 하면서 막 머라함
직원이 귀찮은 얼굴로 플러스 페이 플러그 페이 하는데
양키 부부는 내가 왜 돈을내냐 머라하는거 같은데
아니 중년 부부 같은데 미친거 같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