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일어난 인천 11세 아동 학대 사건임
애가 2년동안 감금당한 상태였는데
겨우 집을 탈출해
근처 마트에서 과자를 훔치다 걸렸는데
마트 아주머니가 아동의 상태(11살인데 4살 평균 몸무게)가 이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한게 그 시발점임
저 사건 이후 장기적으로 학교 출석을 안하는 아이들을 조사했으나
살아있는 경우는 정말 몇없었음
대부분은 아동학대로 이미...
그때부터 장기결석에 사회가 예민하게 반응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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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루리웹에서도 관련 사건 하나 터졌자너... 딸내미는 죽어가는데 본인은 취미갤에 페이퍼크래프트나 올리고 있던 양반...
ㄴㄴ 의무로 바뀐걸로 알고있음 요즘 뜬 기사도 학부모 고소당한 이유기도함
애들이 학교에 안나와도 학교에서 어찌 할 방법이 없다는게 충격이었지 부모가 조까라고 가정방문 거부하면 더이상 손쓸 수도 없고
걔는 루리웹 말고도 여러 곳 했던데
적어도 14세까지는 강제로 의무교육시키는 이유가 이런 상황을 방지하려고 그런 것도 있지
저 이후로 교육부랑 경찰이 자료보고 수사하는데 여가부가 자기들이 다하는 것마냥 홍보해서 욕처먹은것도 있었지
ㅇㅇ sos에 나왔던 사건 아닌가
그... 루리웹에서도 관련 사건 하나 터졌자너... 딸내미는 죽어가는데 본인은 취미갤에 페이퍼크래프트나 올리고 있던 양반...
ㅇㅇ sos에 나왔던 사건 아닌가
마왕 제갈량
걔는 루리웹 말고도 여러 곳 했던데
헐 이런일도 있었구만 ㄷㄷ
그 양반 본진은 네이버카페쪽이었고, 인스타 갔다고 마지막에 기웃댄게 루리웹이었음 심지어 블로그도 했는데 저거 잡혀들어간 와중에 블로그 싹 다 갈아버린거 보고 기가막히더라
어금니 그거 말하는거임?
https://namu.wiki/w/%EC%A0%84%EC%A3%BC%205%EC%84%B8%20%EC%95%84%EB%8F%99%20%EC%82%B4%ED%95%B4%20%EC%82%AC%EA%B1%B4
아 그거랑은 다른 사건이구나
저거 이후로 진짜 엄청 많았지.. 죽은애들이..시발
애들이 학교에 안나와도 학교에서 어찌 할 방법이 없다는게 충격이었지 부모가 조까라고 가정방문 거부하면 더이상 손쓸 수도 없고
ㄴㄴ 의무로 바뀐걸로 알고있음 요즘 뜬 기사도 학부모 고소당한 이유기도함
공무집행방해로 학부모 고소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89161
어제 기사.. 개ㅁㅁ 부모네...
적어도 14세까지는 강제로 의무교육시키는 이유가 이런 상황을 방지하려고 그런 것도 있지
인권은 피를 먹고 자란다
이럴거면 그냥 애를 고아원으로 보내... 보조금 타먹고 싶어서 애를 저렇게 만드는거냐
저 이후로 교육부랑 경찰이 자료보고 수사하는데 여가부가 자기들이 다하는 것마냥 홍보해서 욕처먹은것도 있었지
권력형 성범죄자 이름도 못대는 기관이 잘도 어린이들 보호하겠다 ㅋㅋㅋㅋㅋ 잼버리때 성추행 피해자보고 가해남성은 문화적 차이가 있으니까 이해해달라 이지랄 한적있고 ㅋㅋㅋㅋㅋㅋ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ㄴㄴㄴ 졸라 많음
저렇게 조사하니깐 체험학습 핑계로 장기결석계 내고 이사가거나해서 못찾게한다음 학대하고그러더만
저런거 볼때마다 미국국세청 습격조 처럼 교육부나 복지부에도 전담 급습조 있어야 할거같음 감지되면 감시하고 위급하다싶으면 즉각 개입할수있게
근데 공권력의 개입의한계가있으니....에휴....가정안에서 일어난일을 제3자가 개입하려면 확실한 증거가잇어야하는데 아동학대는 부모가 아니라고 잡아떼면 그만이라서...더욱더 답답할뿐입니다....
초등학교때 괴롭힘으로 일주일간 학교를 안갔었는데 일주일째에서 교사가 전화하고 내가 그걸 받고사 그냥 가기 싫어서 라고 했는데 놀랍게도 아무런 조치나 상담없이 그냥 아무 일 없던거 처럼 그냥 정상등교함 부모님조차 이야기를 듣고도 왜라는 한마디 없었고 저 사건이 일어나고 뉴스를 봤을때 이제서야 관심을 주는구나 하면서 좀 싱숭생숭했음
밑에 표보고 순간 눈을 의심했다............정녕 이게 21세기에 일어날일이냐................
정말...우리나라는 누가 죽거나 뉴스에 나와야 정신차리니문제.... 더 웃긴건 얼마지나면 또 그런일이있었냐는듯 반복되는문제처럼일어남....
그땐 몰랐는데 초딩때 아동학대로 죽은 같은반애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 몇일 안나왔는데 참 안타깝네
인천 미추홀구 라면 형제 화재로 사망한 사건 ㅡㅡ의 진실을 알려준다 우리 동네 사람인데 사실 기사를 최초 보도한 인천일보는 팩트 체크 없이 그저 정신나간 엄마가 방치 해서 불이 났고 그 화재로 인해 둘째 아들이 화상으로 사망했다고 알려 졌는데 실상은 남편의 폭행을 견디고 견디다가 겨우 도망쳐 나와 초등 학생 아이와 5살 아들 두명을 데리고 힘겹게 알바로 살아 가고 있었고 그간 폭행으로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사는게 힘들어 아이들에게 햄버거 사러 간다는 이유로 주변 공원을 걷으며 나름 정신줄 부여 잡고 살아 보려 했음 그 화재 이전에도 집에 아이들에게 햄버거 사다 준다고 하며 공원을 배회 하다 집에 들어 오면 온 집안을 사내녀석 둘이서 어질러 놓고 특히 초딩아들은 어디서 주어온 라이터로 불장난을 하다 여기저기 태워 먹기도 함 엄마는 잘 타이르고 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그날은 가스렌지에 행주로 불장난을 하다 행주가 너무 순식간에 불이 번졌고 그게 낡은 가스관을 태우며 빌라는 가스 폭발로 터져 버린것 이후 두 아이 중 큰 아들은 다행히 크게 안 다쳐 깨어 났고 여론은 무능한 엄마와 방치된 아이들로 여론에 보도
https://youtu.be/_Cdav43LIiQ?si=vi-npbR9wtrTBcZd
작년에는 출생신고 안한 아이들 전수 조사도 했는데 ‘지난해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사망 사건 이후 출생 미신고 아동(2015년~2022년) 2123명의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대상 아동 중 1025명의 생존은 확인하였으며 249명의 아동은 사망하였고 814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93692
탈출을 했는데 도움을 요청 하는 게 아니라 배고픔을 먼저 채우려고 했다는게 슬프네......
아동 생명보험이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