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랑 구마유시는 비교적 꾸준히 폼 유지하고 있었고
오너랑 캐리아 페이커가 많이 흔들리는 쪽이었는데
그나마 오늘 경기에서 오너랑 캐리아는 많이 폼 올라온게 보였는데
페이커는 진짜 솔직하게 모르겠음 그냥....오늘 진짜 그냥 위아래에서 존나게 버텨서 된거지
미드에서 뭔가를 했다는 기억이 없음...
2세트 때 백도해서 넥서스 쳐서 이기지 않았냐 하는데 그걸 활약이라 하면은 솔직히 말이 안되고
진짜 모르겠음 2세트 초반구도 다시 돌려보면 그냥 뇌빼고 하는거 같애
상대 동선 대놓고 역갱동선 인거 보였을거 같은데...아니 안보였어도 비에고라서 생각은 했을법한데
그거 그냥 푸쉬하다 멍청하게 잘린건 ㄹㅇ....
페이커없는 t1보단 그래도 페이커있는 t1이 낫지 않음? ㅇㅅㅇ
뭐 없었을때 생각해보면 있는게 낫긴한데 상대 내일 100% 페이커만 집중공략 할걸로 보여서...
BLG는 미드 저격할거라
비리비리게이는 백퍼 미드밴 전략 또 쓸거같은데 그거 대처 어케하는지가 중요할듯
한번 졌던 상대고 당시에 약점이 파이긴 했어서 준비 잘해야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