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정원 일기 기록 보면 소현세자가 사망하니까 인조 본인도 건강이 안 좋은 상태인데도
의외로 한달동안 아들의 죽음을 슬퍼해서 제대로 식사 못했다는 기록이 존재함
소현세자가 꼴보기 싫어서 장례식 간략하게 치뤘다는 주장도 있는데 임진왜란으로 세자상례가 전부 타 버려서 참고할 게 없어서
인조 때 새로 전례를 만들어야 했음 소현세자 장례식을 검소하게 치룬 건 원래 인조 당시 왕실 관호 상제는 검소하게 치루는 게 관례였음
인열왕후도 다른 왕비들보다 검소한 편이었고 세조시절 의경세자 상례 때보다 상복 더 입었다는 기록도 존재해서
의경세자 때 보다 상볻 더 입었다고 세조 실록 기록 보고 인조랑 신하들이 당황한 기록도 존재함
근데 인조가 왜 의심을 받느냐 강빈 옥사 일으켜서 며느리 죽이고 손자들 유배 보내서 죽게 만듬
우스개 소리로 영조가 지 아들 사도 세자도 죽였으니 지 형인 경종도 독살했을 수도 있다는 드립도 나오잖음
며느리랑 지 손자들에게 한 짓 봐라 아 이 새끼 인성 보면 분명 지 아들 죽였고 장례식도 일부러 대충 치뤘구나 이런 소리 나온거지 뭐
이게 소현세자가 죽었는데 슬퍼함 그러면서 며느리랑 손자 담금 이래버리니 사실 소현세자 죽은 거 별로 안 슬퍼한거 아냐? 싶은데 이렇게 생각하면 편함. 자식이 죽은 건 슬픈거고 며느리랑 손자 담그는 건 그거랑 상관없이 따로였던 거임 ㅋㅋ
이게 소현세자가 죽었는데 슬퍼함 그러면서 며느리랑 손자 담금 이래버리니 사실 소현세자 죽은 거 별로 안 슬퍼한거 아냐? 싶은데 이렇게 생각하면 편함. 자식이 죽은 건 슬픈거고 며느리랑 손자 담그는 건 그거랑 상관없이 따로였던 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