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 : 왕자병 나르시스트
현 인상 : 그야말로 용사 그 자체
첫 인상 : 전형적인 엘프 마법사
현 인상 : 여러 의미로 괴물
첫 인상 : 뭔 막말이야, 이 아줌마들
현 인상 : 잘한다, 누님들!! 더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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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ka-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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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상. 할머니.
슬픈 기색도 보이지 않는다(맞는 말) 야박하다(진짜 맞는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하나 없는 완벽한 용사캐릭터의 표본이라니
아줌마들 힘멜이 첫사랑이라 표독스럽게 말했다는게 너무 맛있는 분석
맞아 프리렌이 너무 야속했어.
페른 : 귀여움->돼른
맞아 프리렌이 너무 야속했어.
단점하나 없는 완벽한 용사캐릭터의 표본이라니
단점있잖아.. 프리렌이게 고백 안한거
그것도 프리렌 배려한 거라고 보이니까?
혼자 남을 프리렌 생각해서 안한거란 설이 있지않음?
단명종이 단점
그건 종족차이 때문에 어찌보면 본인 사랑도 포기하고 배려한거라 봐도 돼서.... 인간이라는 종족이 단점이었을수도
여태껏 힘멜이 보여준 인성 생각해보면 고백을 안한거라기보단 못한거처럼 보이지 고백이 성공한다 해도, 끽해야 수십년 같이 살고 자기가 죽으면 영원토록 홀로 남겨질 프리렌을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구혼을 못했다 생각되더라고 그래도 간접적으로나마 마음을 담아 프로포즈 한게 문제의 반지씬이라 생각들더라
현재 인상. 할머니.
페른 : 귀여움->돼른
슬픈 기색도 보이지 않는다(맞는 말) 야박하다(진짜 맞는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들 힘멜이 첫사랑이라 표독스럽게 말했다는게 너무 맛있는 분석
나이 고려하면 힘멜이 마왕 처치하고 귀환하고나서 태어난 세대에 근방 사는 사람일테니...
미믹 상자의 반만큼만 힘멜에게 관심을 주라고 할망구
사랑 때문에 죽을 때까지 혼자 살다 죽은 사람한테도 냉정해보이니 저럴만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줌마들도 젊었을 땐 용사의 팬들이었을거란 뇌피셜이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아줌마: 독한년
더 얘기해 보시죠 (철컥)
졸트라크(물리)
생활력 없어 보이는 꼬맹이들
결국 힘멜이랑 프리렌 둘 다 사랑 한다는걸 깨닫지 그게 너무 늦어서 문제지만
용사랑 한번이라도 했는가 그게 제일 궁금함
그야말로 순정용사 그 자체 힘멜니뮤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첫인상 현인상 가장 큰 차이는 귀 크기. 초반에 비해 귀 너무 커진거 같어
야박하다 하지만 힘멜이 죽을거란 생각을 전혀 안해버린 장수종의 착각이 슬픔이 되어 인간을 더 알고싶다는 마음을 품고 그게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되어 프롤로그가 되었으니...
용사 그 자체인 왕자병 나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