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척 혼란스럽네요...
타오바오에서 1월인가에 예약했던 코스 의상이 금요일 쯤 발송되서 타오바오 배송쪽에 어제 도착한 거 같은데 말이지요...
어제까지 배송 정보로는 배송 창고 근처였다가 오늘 업데이트 된 내용을 봤는데 수령 거부되서 반송 되었다는 표시가 되어 있네요??
하...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발송도 16일 예정이었는데 밀려서 되서 조마조마했거든요.
지금껏 이랬던 기억은 없었는데 물류쪽으로 연락했는데 일단 알아본다고 하네요.
설마 틀어 막겠다고 해서 거부당한건지, 아니면 단순한 오류인건지 ㅠㅠ
화나고 허탈하고 허무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ㅠㅠ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가격도 좀 나가서 관부가세 붙을 필인데 들어오기도 전에 컷하는 건지 혼란이네요...
관세청: 파리채 블로킹!!!
아, 안돼 ㅠㅠ
의류는 아예 품목에도 없던건데 다른 문제 생긴거 아님?
원신 의상인데 신의 눈에 led가 들어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