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처음 들어왔을땐 1주일만에 나갈뻔하긴했는데
나 오고 나서 한달뒤쯤 새로온 사람들이 대충 7명쯤 되는데
1명은 나사조립 존나 대충했다가 해고된거 빼면
6명 다 한달도 못버티고 1주일도 못버티고 그만둬버림.
2명은 2일하다 관두고 4명은 3일하다 관뒀더라.
솔까 우리회사에서 하는일 서서하는일이다보니 무릎,다리건강 좀 안좋은거랑 잔업 주말출근 개많아서 자유시간 죶도없는거 빼면 잔업수당이랑 휴일근무수당 확실하게 챙겨주니까 그렇게 못다닐 회사는 아닌데...
유독가스나 유해물질 만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전자제품 자재 받으면 그 자재가지고 조립만 해주면 되는일인데
뭐가 아쉬워서 관둔걸까?
이사랑 중간관리자들이 말같지도 않은소리하면서 가스라이팅해서?
아침조회라면서 15분동안 이건 다 직원들이 일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라며 지 1랄발광을 해서?
아니면 갑자기 뜬금없이 퇴근 직전에 원래 잔업계획이 없던 월요일과 금요일까지 잔업을 하라고 시켜서?
ㅋㅋ 잘 아네
힘내쇼..
존나 잘알고있구만 뭐
ㅋㅋ 잘 아네
힘내쇼..
내 후임이 없어서 계속 막내인거 빼면 어려울거 없어!
존나 잘알고있구만 뭐
잘알고 있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