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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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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알겠지만 너무 무서워
이해는 간다 그림체만 아니였어도 훈훈한 이야기였음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으면 파벌줄서기에 밀려서 회사 구조조정 대상 오르면 어떻게 될지 걱정되네.
일종의 애정결핍이네.. 인간관계의 첫 성공경험이 회사생활.. 그런 관점에서 보니 이해는감
기분은 알겠지만 너무 무서워
이해는 간다 그림체만 아니였어도 훈훈한 이야기였음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으면 파벌줄서기에 밀려서 회사 구조조정 대상 오르면 어떻게 될지 걱정되네.
어떤 만화서는 회사에 모든 걸 바쳤던 아저씨가 짤리니까 회사 중심기둥(부수면 건물자체 날아가게만들어서 철거 편하게 만든거) 껴않고 자폭함
소속감 찐하게 줘서 회사랑 내가 하나가 되는 양반들 종종 있음
야근좋아 송 부타케
아내하고 애도있던데 가정이아니라 회사가 보금자리라고 하는거보면 얼마나 몰려있는거냐... 저러다가 해고나 명퇴하면 그대로 자살할거 같음
"역사의 일부가 된 기분" 이 대사 때문에 한순간 혹해버렸다
일종의 애정결핍이네.. 인간관계의 첫 성공경험이 회사생활.. 그런 관점에서 보니 이해는감
하지만 암만봐도 그림체가 저 사람을 광인으로 만들고 있어
한마디로 소속감도 의욕도 없던 사람이 최초로 의욕과 소속감을 느낀 곳이라는 좋은 내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