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데 이건 결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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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간이 여초식 기만질을
뭐 굳이 따지면 극장에 팝콘 싸오고 이런건 너무 궁상맞아서 싫을사람 있기도 함. 여자가 똑뿌러지고 기특한건 맞는데, 다른 시선들은, 저기는 남자가 팝콘하나 사줄돈 없어서 그런걸 싸오냐 소리 들을수도 있는거라. 돈아껴서 나쁠거 없다만은, 품위유지비 라는게 분명히 있기는 함.
씨.발.
이건 비틱질 아니냐?💢
불만같은 소리하네...
극장에 밖에서 산 팝콘을 가지고 들어간 건 너무 유난떠는 것 같긴 하다 너무 아끼는 것도 피곤한 건데
극장에서 저러면 다른데서도 요상하게 아끼는 부분 있을듯? 맛있는거 사먹을 생각으로 나왔는데 도시락을 싸온다던가
이인간이 여초식 기만질을
이건 비틱질 아니냐?💢
불만같은 소리하네...
저런여자 드물다 진짜...
대신 가챠겜을 합니다...
뭐 굳이 따지면 극장에 팝콘 싸오고 이런건 너무 궁상맞아서 싫을사람 있기도 함. 여자가 똑뿌러지고 기특한건 맞는데, 다른 시선들은, 저기는 남자가 팝콘하나 사줄돈 없어서 그런걸 싸오냐 소리 들을수도 있는거라. 돈아껴서 나쁠거 없다만은, 품위유지비 라는게 분명히 있기는 함.
나도 이생각 했음... 아무리 그래도 영화관에 팝콘을 포장해간다고?
다른건 좋은데 극장에 팝콘 싸오는건 별로다 저렇게까지 하는건 싫어
근데 뭐 여자가 해오겠다는데 굳이굳이 말렸다가 침울해지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코스모스창고
ㅇㅇ 결국엔 선을 잘 지키는게 중요한거지 극장에서 팝콘은 그냥 그런일도 있다 수준인데 이제 더 가면 저번에 논란되었던 금쪽이 짠돌이 아내편 처럼 화장실 물내리는것도 통제하고 남편한테 돈 더 못번다고 까고 그런수준까지 갈수도 있는거라
그렇게 고민이면 헤어져라 내가만나게
극장에 밖에서 산 팝콘을 가지고 들어간 건 너무 유난떠는 것 같긴 하다 너무 아끼는 것도 피곤한 건데
씨.발.
걍... 솔직히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결혼 하고 싶습니다 라고 적어 제목 때문에 괜히 안먹어도 될 욕을 먹을 타입
아줌마 같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해 그래서 옛말에 짚신도 제짝이 있다고 하는듯... 돈쓰면서 다니는게 좋은사람도 있고 돈아끼면서 다니는게좋은사람도 있고
주작이길
극장에서 저러면 다른데서도 요상하게 아끼는 부분 있을듯? 맛있는거 사먹을 생각으로 나왔는데 도시락을 싸온다던가
다좋은데 팝콘까지 직접싸오는건 좀 유난맞긴하네 일상적으로 저런일이 많으면 거슬릴 수 있음
아내가 돈 아끼는 만큼 넌 아내를 아껴줘 아내가 아니라고? 팍씨 당장 결혼안하고 뭐해
저건 너무 검소해도 문제임.
저런 부분을 남에게 강요하지만 않으면야...
다른건 괜찮은데 팝콘은 좀 그렇네
너무 검소해서 궁상맞아지기 시작하면 그것도 존나 피곤한 일임 저 팝콘에서 더 안나가면 다행이지만 내가 돈 쓰는거에 관여하기 시작하면 파국만 남겠지
나도 팝콘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통팝콘 사서 들어가긴 하는데 막 집에서 튀겨서 싸가지고 오는건 솔직히 궁상맞아 보일수 있는 부분인거 같음. 내기준에서는 좀 별루...
끼리끼리 만나야 된다는게 이런 경제관이 아예 다르면 파멸임 ㅋㅋ 검소고 뭐고 내 기준에서는 그지 같은거라..
물아낀다고 변기 물내리는거 통제하는거 당해봐야 말하는 그대로 이해해줄듯 부럽다는 얘기가 왜나오는거야 ㅋㅋㅋ
배가 불렀어... 배가...
팝콘이 싫어서 다른과자를 싸가는거 이해하는데 전자렌지팝콘을 튀겨서 가져간다고...? 이건 좀 그래...
너무 아끼는 것도 피곤함... 나중에 해외여행 간다고 생각해 보면....
딴건 괜찮은데 팝콘은 좀 그런데 .. 저런게 더나오면 결혼하면 피곤해 질수도 있겠다
예쁜 사랑 하세요
설득을 이쁘게 잘하면 됨 극장 팝콘에는 로망이 있어....
검소한 것도 좋지만 결혼하고 나면 그 검소의 대상에 자기가족들도 포함이 된다는건 알고 결혼해야지
진짜 겁나 부럽네...저런 여친이라니..
나 어제 팝콘 사서 가자니까 전여친님이 좀 싫어하더라. 그래도 까짓 이제 잘 보일 필요도 없고 그냥 사갔음. 영화관에 팝콘 사가는 거 싫어하는 사람 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