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스 11세의 로마도 황제 직위도 모두 주겠다 살려만 다오!
당연히 콘스탄티노스 황제는 오스만 제국에 의해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고 동로마 제국이 멸망하던 그날 이런 말은 한적 없고
히틀러가 독일의 암살자로 적힌거것과 마찬가지로 농담성 음해 맨트였으나 밈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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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의 위험한 점: 모르는 사람은 믿는 경우가 있음.
ㄹㅇ 나 이거 한참동안 진짠줄암
도망갈 땅이 없는것도 아니었는데 끝까지 싸워서 전사한 사람한테 저런 악질 밈이라니 망국의 군주가 저정도만 되면 진짜 선조탓에 망한거지
성벽이 함락되는 순간까지 싸우다가 사라진 왕이 저런 말을 했을거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운데
콘스탄티노플을 지키기 위해 테오도시우스 장벽이 무너졌는데도 마지막까지 싸우다 전사한 황제이다. 목숨을 건지고 싶었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이름도 멋지신 마지막 로마의 황제
진짜인줄 아는 사람이 있다고?
밈의 위험한 점: 모르는 사람은 믿는 경우가 있음.
boreu
ㄹㅇ 나 이거 한참동안 진짠줄암
boreu
도망갈 땅이 없는것도 아니었는데 끝까지 싸워서 전사한 사람한테 저런 악질 밈이라니 망국의 군주가 저정도만 되면 진짜 선조탓에 망한거지
짤로만 봐서 저게 정확히어떤 왕인지 안 나타나서 '그 많던 왕중에 한명은 저말했겠지' 싶어서 진짜인줄알았음
성벽이 함락되는 순간까지 싸우다가 사라진 왕이 저런 말을 했을거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운데
고함소리에 무너진 그 성벽?>
무슨 여리고 성벽임? ㅋㅋㅋ
예리코의 성벽과는 상관도 없고 시기도 3000년 정도 차이남
고함(존나 큰 대포)
콘스탄티노플 삼중 성벽인데요…
3000년 이상이나 시기 차이나서 연관도 없고, 뭐 존나게 큰 대포가 고함이라면 고함이었는데 그것만으로도 성벽은 못부셨고. 사실상 성안에서 말라죽을바엔 비잔틴 마지막 황제가 문 열고 마지막 전투에 목숨을 불태우고 1453년도에 간 얘기 하는건데
살려만다오 저게 달갤인가 패독갤인가 토탈워갤인가 3개중 하나에서 나온거로 기억하는데
살려만다오스 나오는 겜은 페독겜이 많음
유럽에서 음해로 써먹던걸 갤에서도 쓰고 퍼진거 아니였나
페독겜 갤에서 시작한건데 워낙 로마가 인기도 많고 비잔틴이 팬이 많다보니 일부러 놀릴려고 생긴밈임
카타프락토이들을 이끌고 콘스탄티노플을 되찾겠다 하셨다
이름도 멋지신 마지막 로마의 황제
멸망 예언이 딱 들어맞아서 신기했음. 무섭기도 하고.
콘스탄티노플을 지키기 위해 테오도시우스 장벽이 무너졌는데도 마지막까지 싸우다 전사한 황제이다. 목숨을 건지고 싶었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황제 곁에서 싸우던 사람은 다 죽었을 거고 적군이 들었다 한들 못 알아들었을 텐데 누가 그런 걸 들어서 기록했겠어
역시 로마도 아닌 케밥놈들이 만든 밈답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