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겜이 메인 소재는 좋은데, 뭔가 자잘한 부분이 문제가 많음. 그걸 알고 있을텐데 못고치고 출시함.
액션이라는 메인 소재를 말아먹을 정도는 아닌데 많이 거슬림 버그, 시점, 록온 등등...
2. 스토리도 조급함이 느껴짐. 한번 갈아엎었으면 전체적으로 조정을 해야하는데 연출 말고는 영...
예전 마블이 어벤져스 1 만들겠다고 영화 5개를 만들어서 기초를 다졌는데 영화 3개 만들고 저스티스 리그 내놓은 디씨 보는거같음
물론 하반기에 기대작들 많이 나오고 선점 효과라는게 무시할 수 없으니까 큰 대작 없는 지금 시기에 급하게 낸게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정작 지금 던파 모바일이 다 휘어잡는거보면(물론 예상은 못했을듯, 원래 던파 모바일은 2년전쯤 나왔어야 할 게임이니)
한 6개월 정도 더 묵혀서 나왔으면 평가는 훨씬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
나야 뭐 문제점을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으니 사료 달달하게 받아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더빙 숨소리, NPC더빙이 맵이동하면 초기화됐다가 다시다오거나 다음거나오거나 갑자기 서브위주로만해야하는 초반구간같은게 좀 급하게낸느낌이 강하긴하더라 강점도 나름확실하긴한데 ZZZ때문인지 빨리낸게 좀 퀄리티가 아쉬워짐
까놓고 더 묵히고 나왔으면 zzz 때문에 관심도 못받음
더빙 숨소리, NPC더빙이 맵이동하면 초기화됐다가 다시다오거나 다음거나오거나 갑자기 서브위주로만해야하는 초반구간같은게 좀 급하게낸느낌이 강하긴하더라 강점도 나름확실하긴한데 ZZZ때문인지 빨리낸게 좀 퀄리티가 아쉬워짐
ㅇㅇ 메인 요리를 망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뭔가 거슬림... 쿠로게임즈는 여기 사활을 걸었다고 했으니 역량껏 고칠거라 믿고 기다리는 수밖에..
1.1이 준비한 것도 많고 가장 중요한 시기라 여러모로 재밌을 듯
잘 즐기는 입장에서 잘되길 바랄뿐임
까놓고 더 묵히고 나왔으면 zzz 때문에 관심도 못받음
zzz안해봐서 모르겠네
6개월 묵힌다고 좋은 상태로 나왔을거라는 것도 회로지 대부분은 묵혔다 나와도 나온 이후에 문제 불거짐 빠르게 출시하고 나서 실유저에게 받는 피드백을 빠르게 수렴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임
그래도 고치고 나오는게 난 더 나았을 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