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창작물에서 상대 집어던지기보다 최악인 공격

[아쿠시즈교구장]

팔/다리 절단.

현실에서는 전투력을 반토막내는 걸 넘어서 

심하게는 영구적으로 무력화시켜버릴 수도 있는 공격이지만

창작물에서 저 짓거릴 하면

대단히 높은 확률로 잘려나간 자리에 개좇쩌는 무기를 달고 와서

안 잘랐으니만 못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심지어 그냥 무기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원래 들던 무기는 들던 대로 드는데 거기에 무장이 더 추가되는 거라

전투력이 곱절이 돼 버린다

대표 사례로 아조그한테 개쩌는 칼날의수를 달 기회를 마련해 준 바람에 죽어버린 영화판 소린이 있다

맨손이었으면 안 죽었어

[십장새끼]

비브라슬랩

[십장새끼]

띵호잉루 팔

[코로로코]

변신전 브루스는 ㅈ밥이니깐

[Jamison Fawkes]

아조그의 팔 같은 거?

[아쿠시즈교구장]

ㅇㅇ
영화판 한정이지만
칼날의수만 아니었어도 살 기회 있었다

[펜대굴림]

"타짜가 판타지물이기만 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