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드 플라이트 유닛(페넬로페의 어시스트 장비 진화)
이번 건담 콜라보 2탄부터 등장하게 된 '부유' 각성을 보유한 4종의 어시스트 장비 중 첫번째 어시스트 장비.
각성 구성 자체도 꽤 심플하게 써먹을 수 있는 구색이 갖춰진 형태의 어시스트 장비인지라 얻어두면 편하긴 한데..
문제는 6성 교불 몬스터인지라 저격을 해야 함.
후술할 미티어(20억 고정 대미지를 날려버리는 액티브를 가진 그 어시스트 장비)의 원 형태인 라크스 클라인 & 이터널을 저격하다가 이 쪽이 나올 수도 있기에 진짜 심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상황도 연출됐던 어시스트 장비.
그럴 정도로 각성 구성 / 액티브 전체적으로 다 심플하게 좋은데 하필 라크스 클라인 & 이터널을 얻으려고 하다가 이 쪽이 나와서 대뜸 놀라는 경우가 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
포스 실루엣
부유 각성 보유 어시스트 그 2번째.
의외로 이 쪽은 픽스드 플라이트 유닛에 비해 좀 더 실전적인 유틸 액티브와 각성 구성을 동시에 갖췄고, 스킬 턴이 8턴이라 좀 빠르게 올라온다는 걸 감안 해도 기본 각성에 있는 부유 각성+조작 불가 내성 각성를 보고 채용할 수 밖에 없는 꽤 괜찮은 어시스트 장비.
특히 길가메쉬 쿠르 같은 고화력 각성 구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중력 던전에선 상대적으로 약했던 불속성 몬스터에 올려줄 경우 화력 손실율을 거의 0으로 만들면서 화력 서브로도 기능하게 만든다는 점이 상당히 좋은 어시스트 장비.
비트 스테이브 / 배리어블 로드 라이플
둘 다 건담 에어리얼(개수형)에서 분기 진화로 진화 가능한 어시스트 장비들인데
비트 스테이브 쪽은 액티브가 2턴 지속의 리더 한정 대미지 상한 해방 99억 인핸스+아군 파티의 자신 이외의 몬스터 스킬 4턴 단축 액티브이기에, 최근 물속성 파티에서 종종 채용되는 경우가 보여지고 있고.
(실제로 리무르 파티에서도 몇번 채용이 된 적이 있었던 것이 보고된 바 있음)
각성도 상당히 충실하게 좋기에 써볼만한 어시스트 장비.
배리어블 로드 라이플의 경우, 비트 스테이브와 달리 부속성 부여가 어둠 부속성 부여이며, 무효관통 각성 1개+조작 불가 내성 각성 1개+스킬 부스트 1개+어둠 드롭 강화+ 2개를 가지고 있어서 강화 드롭 확보 및 무무각 파티에선 꽤 고려되는 부분이 있음.
하지만 액티브 자체가 3턴 지속의 댐흡무+무효 관통 & 7x6 드롭판으로 변화, 조작시간 3배 인핸스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무효 관통 각성을 왜 붙여줬는지에 대한 이해가 살짝 낮아질 수도 있다는 게 문제지만.
최근 어둠속성 파티에선 1개 정도는 고려해봐도 된다는 연구가 되었을 정도로 평가가 꽤 좋은 어시스트 장비.
파툼 00(더블 제로)
부유 어시스트 장비 그 3번째
각성 구성 자체는 정말 '존나' 심플한데, 액티브는 의외로 초반에 쉽게 스킬 턴을 벌 수 있게 해주는 귀중한 적 행동 3턴 지연+3턴 동안 5콤보 가산, 받는 대미지를 반감하는 액티브이기에
최근 특정 파티에서 화력과 초반 버티기를 동시에 챙기려고 할 때 내성 각성 슬롯이 다 차있다면, 고려하는 꽤 귀중한 어시스트 장비라는 인식이 확립되어 가치가 올라간 상태임.
그렇기에 현 시점에선 저스티스 건담을 교환으로 데려오던 확정 에그로 데려오던 일단 3기 이상 확보했다면 1기 정도는 파툼 00으로 진화시켜도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 귀중한 어시스트.
풍운재기
부유 어시스트 장비의 마지막 어시스트 장비.
뭐 이 쪽도 부유를 대가로 각성 구성이 좀 맛이 가있는 듯한 느낌이지만, 액티브 자체는 꽤 마스터 건담 파티에 맞춰진 듯한 구색을 갖추고 있는 1턴간 오른 쪽 끝(지정 위치임)에 불 / 어둠 / 회복 드롭 룰렛 1개 생성+머신 타입의 공격력 10배+자신 이외의 아군 파티 몬스터 스킬 턴 1턴 단축이라는 꽤 심플하면서도 유용한 복합 룰렛 액티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면이 없는 몇몇 몬스터에게 이걸 올려줘서 써먹는 경우도 종종 보여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채용률이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닌 어시스트 장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마스터 건담 파티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바면 각성이 좀 아깝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논란이 조금 있는 편.
하사웨이 노아(크시 건담 어시스트 장비 1)
현재 빛속성이던 타속성이던 다속성이던 팀체강 2개+초 암흑 내성+구름 내성이라는 황홀경스러운 각성 스킬 구성 때문에, 최근 채용률이 은근슬쩍 높아지고 있는 꽤 핫한 어시스트.
특히 액티브가 2턴 간 낙차 콤보 없음 디메리트가 붙어있지만, 7x6 드롭판으로 변화 & 3종 상태 이상 전회복 액티브라는 점이 강점이기에, 유니콘 건담 파티가 아니어도 최근 이 어시스트 장비를 채용하는 파티들이 좀 많아졌을 정도로 그 가치가 꽤 큰 편.
그렇기에 유니콘 건담 파티를 굴릴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어시스트 장비는 하나 쯤 확보해둬야 속이 편할 것임.
판넬 미사일(크시 건담 어시스트 장비 2)
2턴 지속의 자신의 공격력 3배 & 상한 해방 80억 인핸스 & 댐흡무+속흡무를 같이 거는 꽤 귀중한 구성의 액티브를 가진 어시스트 장비.
각성 자체는 머신 타입 부여 + 콤보 강화 + 무효관통 각성 1개 + 팀 체력 강화 1개로 심플하게 괜찮은 공방 일체형의 각성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내성 슬롯이 차있다면 하나 정도는 고려해볼만한 어시스트 장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다소 붕 뜰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는 게 단점이지만, 최근 유니콘 건담 파티에서 이 어시스트 장비가 꽤 채용되는 상황이 많아진 지라 그렇게까지 이러한 문제가 드러나진 않는 편임.
미티어(라코스 클라인 & 이터널 어시스트 장비)
초월 수라 - 마문 플로어의 확정 메노아 1펀 학살 어시스트 장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방어력 유무 상관 없이 그냥 20억을 내리 꽂는 방어력 무시형 고정 대미지를 날리다보니, 메노아 2페를 그냥 대놓고 1큐에 보내버리는 미친 확정 스킵을 할 수 있는 어시스트 장비.
거기에 액티브를 빼고 보더라도 각성 구성 자체가 꽤 화력전에 치중된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이래저래 고려해볼만한 부분이 없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 특징적.
빔 자벨린(다릴 베르데의 어시스트 장비)(중요도 : ☆5(갓 건담 파티가 아니어도 팀 회복력 강화 3개 때문에 1개 쯤은 얻어놔야 속이 편함))
다릴 베르데를 2기 이상 확보하게 만든 원흉이자 갓 건담 파티가 아니어도 팀 회복력 강화 3개(+소소한 짤스부+초콤강 1개는 덤)가 너무 크기에,
최근 갓 건담 파티에선 무조건적으로 한개 정도는 보이는 미친 어시스트 장비.
내성 어시스트 장비가 아님에도 팀 회복력 강화 3개라는 점이 너무 크고, 그렇기에 회복력이 부족할 수 있는 갓 건담 파티에서 회복력 펌핑용 요원에게 붙여 극단적으로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 등, 이래저래 유용한 어시스트 장비.
거기에 스부 1개+초콤강 1개로 화력과 스킬 부스트 갯수도 챙길 수 있기에 없으면 갓 건담 파티를 굴릴 때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단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그 중요도가 높은 어시스트 장비.
다릴 베르데를 2기 뽑았다면 하나 정도는 무조건 얘로 만들어둬야 속이 편함 ㄹㅇ.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