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가 세게 맞은 수중의 UMPC도 구매자랑 오늘 저녁에 직거래하기로 하긴 했지만, 어쨌든 아직 팔지도 못한 주제에
X1이라는 윈도우 태블릿에 가까운 기기가 중고 매물리 올라오니 혹해서 이걸 또 갖고싶어지네...
아직 X1이라는 기기는 AMD 버전은 나오지도 않아서 당연히 인텔 칩셋 박힌 매물이라,
업무용으로 쓰고 싶어서 갖고싶어진 거라곤 해도 만약의 상황에 게임을 제대로 돌리기도 힘들 기기인데.
심지어 유명한 유통도 아니고 수라마제? 수리마제? 인지 듣도보도 못한 유통상 통해서 산거라 AS 여부도 불확실한데... 이걸 갖고싶다고?
와 시발 만약에 직거래 제대로 잘 진행되서 수중의 UMPC 팔아치우게 되면, UMPC 쪽은 가능하면 쳐다보지도 말아야겠다.
나란 인간, 이제보니 기기욕심이 진짜 미친 새끼네 이거...
사람은 말야.. 욕심이란게 없어지면 살아갈 의욕도 없어져.. 열심히 벌어서 욕심을 채우면 그게 인생 즐기며 잘사는거
그...그런건가? 듣고보니 맞는 말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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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sP
크... 크아악 물럿거라 악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