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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이 맛있긴 해도 갓만든 밥이랑은 결이 다르지
갖 지은 밥이랑은 또 다르니까 햇반 은근 비싸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1인분 밥솥 많아. 그리고 햇반 비싸잖아. 밥솥 누르는게 뭐가 어렵다고. 요새는 도정기술 최대치로 발달해서 안씻고 그냥 물넣고 밥해도됨;
갓 만든 밥만 먹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음. 그리고 사실 1인분 밥솥은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있었음 ...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소형화를 하지 않았을 뿐.
나는 찬밥파라서 갓 지은 밥에 별로 민감하지 않은데 갓 지은 밥과 햇반이 비슷하다는 말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솔직히. 차이 엄청나게 남. 햇반이 나쁘거나 결점이 있다는게 아니라, 햇반은 밥솥으로 지은 여러 가지 밥의 형태 중 하나에 지나지 않음.
해먹는게 싸긴하지
좀 비싸긴해도 나올건 다 나오는지라 ㅋㅋㅋㅋ
즉석밥이 맛있긴 해도 갓만든 밥이랑은 결이 다르지
다르구나
탕찌개개개
갓 만든 밥만 먹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음. 그리고 사실 1인분 밥솥은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있었음 ...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소형화를 하지 않았을 뿐.
쌀 싸구려쓰면 햇반이 더 맛있긴한데 웬만하면 갓지은밥 못이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976240898
야야 햇반도 요즘 발전해서 갓지은 밥이랑 거의 비슷해
루리웹-9976240898
나는 그렇게민감하지않아서 냉동실밥도 걍 그런데
루리웹-9976240898
저런 밥솥은 또 밥맛 별로임 ㅋㅋ 햇반한테 질지도모름
그래도 많이 달라
밀로스
나는 찬밥파라서 갓 지은 밥에 별로 민감하지 않은데 갓 지은 밥과 햇반이 비슷하다는 말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솔직히. 차이 엄청나게 남. 햇반이 나쁘거나 결점이 있다는게 아니라, 햇반은 밥솥으로 지은 여러 가지 밥의 형태 중 하나에 지나지 않음.
이거마즘 압력이 밥 찰기하고 맛에 중요한데 저런건 그냥 쌀 끓여먹는 수준이라
햇반이랑 차이 체감 심한데
루리웹-9976240898
잉? 난 집밥이나 식당밥 보다 햇반이 더 맛있던데 ㅋㅋㅋ
갬-성-
갖 지은 밥이랑은 또 다르니까 햇반 은근 비싸기도 하고
갖 아니고 갓
갖
순간 나도..
해먹는게 싸긴하지
씯는거 번거로워
물 받고 숟가락으로 저으면서 씻으면 물 한방울 손에 안묻고 씻는거 가능
탕찌개개개
좀 비싸긴해도 나올건 다 나오는지라 ㅋㅋㅋㅋ
오오 신문물이다
일본 살 때는 수퍼에서 팔던데.. 가격도 별로 차이 안나더라
회사에서 점심 한끼 사진처럼 찍어놓았는데 얘들 회사 전기 쓰는거에 대해서 엄청 민감하지 않나
매번, 일일이 쌀 씻고 할거면, 엄청 귀찮을 거 같은데요?
쌀씯는 기계 가걸 뭐라하지 군대에서 쓰던거같은데
세미기 근데 이건 대용량이다
정 귀찮으면 씻어나오는것도 있긴한데...
길어야 쌀 씻는데 1분, 설거지 1분임
일본어로 햇반 비스무리한 걸 가리키는 단어로 '칭고항'이 있음
우리나라도 1인분 밥솥 많아. 그리고 햇반 비싸잖아. 밥솥 누르는게 뭐가 어렵다고. 요새는 도정기술 최대치로 발달해서 안씻고 그냥 물넣고 밥해도됨;
오오 짱이다
휘클
거의 10년 전에도 안 씻어도 되는 쌀 있었으니 제금은 기술 더 좋긴 할 듯
저동네는 마트에서 갓지은밥도 팔음 햇반말고 그냥 재활용 플라스틱에 넣은거
1인분 밥솥 이미 많을껄? 알리에서도 싼거 많이 본거같은데 밥솥 재질만 좋앗으면 나도 썻을듯
햇반 싸게 서도 하나당 1000원은 되는데 쌀로 지으면 압도적으로 싸니... 애초에 햇반은 바깥이나 잠깐 먹는 용도지 항상 먹기는 코스트나 처리가 좀 귀찮음
고기랑 야채 많이 사서 요리해도 한끼당 2, 3천원 남짓인데 햇반 사먹는건 아깝지.
햇반이 맛있는이유가 쌀도 품질 괜찮고 연구를 많이 해서 그렇다던데 제대로된 압력 밥솥이 아니라 저런걸로 과연 멋있게 될까?
근데 자취용으로 괜찮아 보이는데ㅋㅋㅋ
애초에 인터넷 유행- 현실에선 그냥 이런것도 있음
햇반이랑 만든 밥이랑 같냐 ㅋㅋ
저런 1인용 전기로만 쓰는 밥솥은 밥맛보다는 편의성에 중점을 둔 거라 사용층자체가 다름 일반가정에선 당연히 안 쓰고
햇반vs갓지은밥 하면 닥후지
쓰니야 밥 안 지어먹어봤냐...
햇반은 진짜 급할때 아니면 안먹음 개인적으로 햇반은 댑히고 뚜껑열때 밥냄새에 뭔가 플라스틱 데운냄새가 좀 섞인듯한 그런 향이 거부감이 들더라.. 갓지은거 먹을 수 있는 환경이면 갓지은게 낫지
햇반 vs 내가 지은 밥 햇반 개같이 승리
저래 작은 크기로 맛있게 지어지남
이해못하면 걍 말을 말지 자꾸 긁냐
가끔 이런 글 있더라 일본 아날로그밈에 너무 의탁한 나머지 충분히 장단이 있는 점도 도매급으로 묶어서 조리돌림
나는 즉석밥 약간 플라스틱냄새나는거같음
엇 저도 그래서 어쩔 수 없는 경우 아니면 안 먹어요
일본 즉석밥은 75년부터 나왔는데..
햇반 2주 먹었는데 질림. 질려서 이젠 먹기도 싫음.
적어도 나한테 햇반은 맛 문제가 아니라 가격이 너무 걸림돌이야. 햇반이랑 저 밥솥중에 고르라면 난 전혀 고민안하고 저 밥솥 고름
코이츠 즉석밥이 비싼지 잘 모르는wwww
혹시 그만큼 돈이 많다는 얘기 아닐까??
근데 밥을 맛있게 짓는다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기술이라서, 저렇게 작은 기계로 맛있는 밥 만들어지냐? 하는 의문이 솔직히 먼저임
가격 차이
난 햇반도 맛있던데
햇반 싼게 아님. 나라면 1인용 밥솥을 고를듯.
햇반 전자렌지 돌리는거나 씻어나온쌀 넣고 취사 누르는거나
1. 밥솥에다 밥 하려면 설거지 귀찮음. 뚜껑이랑 칙칙폭폭도 따서 씻어줘야 하는데 저거는 뭐 분리할 것도 없이 씻으면 끝 2. 요즘 무센마이(이미 씻은 쌀) 많고 가격 차이도 거의 없어서 쌀 붓고 물 붓고 스위치 누르면 끝 3. 즉석밥은 플라스틱용기 냄새 올라옴, 암만 햇반이 날고 기어봤자 해먹는 밥 발 끝에도 못 미침 4. 저거 그대로 도시락으로 쓸 수 있음 5. 캠핑용으로 유용함 난 안 살 거지만 대충만 생각해도 충분히 팔릴 이유가 생각나는데
직접한 밥이랑 햇반을 비교하나?
난 한국에 살지만 햇반 잘 안 먹음 코로나 때 격리돼서 먹어봤는데 한끼로 애매하게 모자란 느낌이라서
개인취향이겠지만 햇반보단 밥해서 먹고 남는건 냉동시켰다가 빠르게 소비하는게 더 낫더라...참고로 전기밥솥말고 일반 압력솥으로 밥함
1인분 밥솥의 매력을 모르네
소형 압력밥솥 써보는데 진짜 개좋음 요리하는데도 쓰기 좋고 가볍게 만들어서 남는 밥 먹어야한다는 부담도 없고 생각 이상으로 좋음 저거
쿠팡에 보면 1인용 미니밥솥도 있다 자취하면 보통 이런거 많이 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