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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할때면 5살 아기도 손님인데 저건 당연한 거 아님?
그 회사 호칭 규칙이 있을테니 거기에 따라야지.
회사가 그렇다면 그렇게 따라야지... 저런 사람들이 이제 불만이라고 따지고 퇴사하면 회사에서는 이제 나이 많은 사람 안뽑으려함
사실 그렇게 부르라는 쪽도 불편하긴 매한가지임 애초에 어린 후배면 부담도 없었을텐데
근데 저렇게 나이 차이나는 후배랑 호칭이랑 위계 안잡아두면 기어오르고 무시하고 난리지 지금도 저정도인데 말도 편하게 한다?
경력직 아니면 선배는 맞지...
회사는 경력, 직급인데 오히려 나이 많은 놈이 저러는게 꼰대지
그 회사 호칭 규칙이 있을테니 거기에 따라야지.
나는 일할때면 5살 아기도 손님인데 저건 당연한 거 아님?
경력직 아니면 선배는 맞지...
사실 그렇게 부르라는 쪽도 불편하긴 매한가지임 애초에 어린 후배면 부담도 없었을텐데
회사가 그렇다면 그렇게 따라야지... 저런 사람들이 이제 불만이라고 따지고 퇴사하면 회사에서는 이제 나이 많은 사람 안뽑으려함
나이 많은 사람 뽑기 주저되는 이유가 딱 저거임. 업계 경력직이나 전문가 데려온게 아니라 신임 뽑은건데, 자기가 나이 많다고 반말하지 말라는 분위기를 저렇게 풍기면 있던 직원도 힘들어. 어차피 일 가르쳐야 되는건 똑같은데 저러면 나이많은 사람 왜 뽑나 그냥 스펙 딸려도 어린애 뽑지
보통 직급이나 직책으로 하지않나??
같은 사원급이면 선배님이라고 부르는게 맏디
군대나, 학교도 아니고 선후배도 웃김 직책대로 부르거나 동직책이면 평등하게 xx씨라고 부르는게 좋지
애초에 본문에 나온사례도 의외로 많으니 사장입장에서 사람들 제대로 써먹을거면 선후배 이런 문화는 없애는게 좋음 굳이 분란 만들필요없으니
회사 내부에서 어케 하는건지는 봐야될텐데 뭐 반말박는거도 아니고 저정도야
얼마나 선배 소리가 듣고 싶었으면 ㅋㅋㅋㅋ 좀 불러 줘라야...
Levellers
근데 저렇게 나이 차이나는 후배랑 호칭이랑 위계 안잡아두면 기어오르고 무시하고 난리지 지금도 저정도인데 말도 편하게 한다?
Levellers
회사는 경력, 직급인데 오히려 나이 많은 놈이 저러는게 꼰대지
ㄹㅇ 존나 개겨
일안분
밖에서 사적이면 몰라도 회사서 나이가 어려도 선배면 선배라고 불러야지 뭐 그럼 말까고 다녀야함? 그렇다고 저 나이어린 선배가 회사서 반말까는것도 아니고 형동생 하는것도 자리잡고 친해지고 나서야 회서사도 둘만있을때 하는거라도 있지
일단 선배가 아님 나이가 몇살이건 후임이면 후임이지 사장이 자기보다 어리면 어이 김사장 하면서 어깨에 손올릴거임?
그럼 회사 사장이 자기보다 어려도 야라고 부를거야??
비추 흡수 중 ㅋㅋ
난 경력으로 입사하고도 먼저 입사한 어린 직원들한테 아직까지 존대함. 이 회사의 선배니까 당연한 예우라고 생각.
이분 일하는거 한번 보고 싶음.
일 안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직급은 개↗이 아닌데 군대도 안갔나
6살 어린애가 선배라고 불러달라. 이거 완전 꼴림각 아니냐.
나이 먹고 보면 그깟 호칭 별게 아니던데... 나보다 어린 애가 소장이고 반장인데 뭐... 어차피 팀에선 나이순으로 부르니까 직책이고 뭐고 없더라만...
DdoAcH
나는 본인한테 유리한것만 취사선택하는 사람이 꼰대로 보임
그게 정녕맞는거야 군대서부터 그러잖어
회사에서는 나이가 아니라 회사에서의 경력이랑 직급으로 보긴 해야지 뭐
하씨 갑자기 자기보다 어린놈이 이것저것 시키는게 마음에 안든다는 틀딱 생각나네
그런놈은 직급도 높고 나이도 많은 사람이 시켜도 마음에 안든다고 투덜대는 놈임.
먼저 일했으면 선배지 뭔소리야.
한두살이면 또 몰라 여섯살차이에 직급까지 높으면 받아들이는게
일단 직급 따라가는 건 당연한 거고 글을 쓴 사람이 연상에 후배에다 부하니까 한두살 차이가 더 받아드리기 쉬운 거 아님? 대놓고 어린 상사가 아니라 비슷한 연배의 상사가 되는 거잖아.
친해지면 형동생 하는거지 신입이면 선배님 해야지
예전에 있던 곳에선 직급상관없이 상호간에 ○○님으로 불렀는데 그런 경우는 잘 없으려나
우린 직급이 팀장/팀원 으로 두가지만 존재해서 다 ㅇㅇ팀원님 이런식으로 불렀음 ㅋㅋㅋㅋㅋ
6살 많은 사람이 경력직인지 신입인지도 안 나와있잖아 ㅋㅋㅋ
xxx사원님이란 표현은 안쓰니까 선배라고 부르라고 한 거 같긴한데... 그건 니가 말할게 아니라 더 위에서 얘기해줘야 하지않나?
저선배라는 사람도 어지간히 골치아플꺼임
나중에 주임달면 주인님이라 불러라
회사에서는 나이보단 직급, 직책이지 저 고민이란 걸 털어놓는 것 진짜 쌩신입이란 증거
나이 지긋하신 거래처 사장님들도 예의상이라면 거래처 아들 딸뻘되는 직원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 하시는데 회사 내규가 있다면 고작 6살차이가 그렇게 대순가 라고 하면 꼰대같을까요?
혹시 응용문제 아님? 자기가 어린 선배쪽이라서?
울 회사는 팀장, 그룹장님 빼면 다 ~~님 하는데.. 회사마다 문화가 다르니깐..
삼성에선 직급 호칭 대신 (이름)님으로 통일 시키긴 함
삼성은 프로님 하잖아
그 프로가 사실 대리랑 과장 합친거임
6살이면 나이차가 좀 나긴 하는데... 오히려 공사를 구별하는 느낌이 나서 나쁘진 않을지도
막 20대가 40~50대 두고 하대하는 건 좀 선 넘긴 하지만 저 정도는?
선배가 싫으면 직급으로 불러야 할 텐데.... 직급이 없는 말단 사원인가?
님 자 붙이기가 그렇게 좇같으면 최소한 선배까지는 해라 선배 맞잖아
내 개인적인 경험이나 성향으로 텍스트만 보고 착각하는걸수도 있는데 보통 저런경우엔 나이많은 후배와도 직급으로 부르게 하지 선배라고 부르게 하는경우는 별로 없는데 굳이 선배라고 부르게 하는거 보면 비교적 높은 확률로 의외로 선배쪽에서 후배랑 좀 가까워지고 싶어서 거리감이 더 가까운 선배란 호칭을 쓰게 한거 같기도 하고 내가 일반적인 상식이랑 좀 핀트가 엇나간 부분들이 제법 있으니 반박시 니말이 맞음
퇴사하면 선배님이라 안 불러도 되는데
상급자나 선배가 연하면 @@(직급)님이라고 부르고 하급자나 후배가 나보다 연상이면 @@씨 아닌가?
나랑 같이 일하던 놈 지형 빽 믿고 설치다가 나한테 이름으로만 호칭하다가 혼났는지 이제는 대리님 대리님 하고 부르더라 근데 나 과장이야 씹숑아
내가 있는 IT쪽은 무조건 상호존중이라 ~님 이런식인데 아직 선배님 하는데가 많구나 ㄷㄷ
나이 무관 하급자를 ~씨 라고 부르는거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우리말의 원래 용법대로라면 직급 무관하게 자신과 나이가 같거나 많은 사람은 성+이름 합쳐서 풀네임+씨 로 불러주는게 맞음. 이름+씨 로 부르는건 직급도 낮고 나이도 낮은 사람에게만 쓰는 용법임.
풀네임은 화났을때 부르잖아…
그건 뒤에서 씨 빼고 앞에 야 붙이는 거
선배님이면 선배님 대접을 해줘야지
군대... 안 다녀와봤나?
난 그래서 회사다니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나이에 대해 구태여 알려고 하지않음. 그리고 사회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하는게 이제 배서 회사 나가고 개인적으로 만나는 동갑이나 동생들이 말편하게 하라고 해도 존댓말하게됨
아니 뭐 선배라고 반말을 까겠다는것도 아니고 상호 존대하자는건데 뭐가 문제지
회사 따라 다른거라 남들도 그렇게하면 똑같이 해주면 됨. 간혹 이상한 인간이 기싸움으로 이상한거 만드는 것도 있어서.. 나이보다 직급이니까.
나이 많은 사람은 저게 문제더라. 선배건 뭐건 지 나이 가지고 상대머리 위에 올라타서 지 맘대로할라고 함.
사실 서로 씨 불러도 되는데 뒤늦게 들어와서 나이 많은 사람이 사수한테 선넘는 순간 그건 좀 혼나야지 ㅋㅋㅋ
이래서 30대되면 신입으로 잘 안뽑는거임. 면접때야 나이 어린 사수랑 아무 문제 없다 이렇게 대답해놓고 막상 다니면 저러는 사람 있으니
회사에 직급도 없나?? 선배님이라니??
군대에서 6살 어린 선임이 누구누구씨라고 부름?
꼬우면 회사 빨리 들어왔었어야지... 상급자가 나이가 어리던 많던 존칭은 당연함. 대신 나이어린 상급자도 아래직원에게 존칭 써주는게 맞고... 나이를 떠나서, 여튼 상호 존중이 맞음. 가끔 나이어린 상급자들이 무시안당하려고하는지, 쎄보이려고 막나가는 경우가 있는디 그러면 안됨
나는 회사에서 나이가 많건 적건 직급과 존댓말로만해 감정소모도 적고 그게 편해짐 존댓말로 후배들한테 말하면 같은 말도 한번 더 생각해서 말하는 버릇이 들어서 단어선택에 조심성이 생기고 실수나 무례한게가 적어짐 그리고 상대방과 선긋기가 편함 성대방도 내 영역 침범안하려는게 느껴져서 나는 회사에서 누구에게나 무조건 존댓말만함
근데 보통 선배님이란 표현을 하라고 하나. 직급 부르거나 이름에 씨나 님 붙이잖아
선배란 표현은 사실 난 써본적은 없는듯 직급 부르거나 직급 같으면(둘다사원) 선생님이라 부름 ㅋㅋ
그냥 우린 서로 존칭하는 분위기인데 누굴 낮게 부르고 이게없어
저런사람이 종종 튀어나와서 나이먹은 쌩신입이나 경력꼬인애들 점차 안받는거임ㅉㅉ 지 족쇄 지가 채우는꼴
님이라고 호칭듣고싶으면 말하면 되지 그럼 님이라고 불러줄거임 근데 팀장이 니네 호칭 왜그러냐 쟤가 윗사람이냐? 이러는 순간 선배가 그렇게 해달래요하면 그냥 나가는게 속편함
본문 글쓴이가 신입이면 선배라고 불러야지. 선배가 ‘선배말고 그냥 XX씨라고 불러주세요.’ 라고 했거나, 본문 글쓴이가 이직해 온 대리, 과장이 아닌 이상에야. 내가 비교적 어린 나이에 입사해서 나보다 연상 신입들 많이 봤는데 ‘선배는 낯간지러우니 XX씨라고 불러주세요.’ 했었음
아니 뭐 선배 맞잖아
이래서 나이 많은 후배 들어오면 싫음 대부분은 그래도 맞춰가려고 하는데 은근슬쩍 반존대 비슷하게 장난질 치는 놈들 있음
아무리봐도 틀린말인데 인터넷식 질문아닐까?
이래서 나이도 스펙이라는거 처음엔 막내답게 한다고 해도 조금만 지나면 나이대우 받으려는 마인드 튀어나옴
일단 선배도 Oo씨도 상호 존칭 아닌가 싶긴 한데 님자를 붙이는건 뭔가 거부감이 있긴 하겠지
사원이면 어쩔수없지 최소 직급은 달아야 주임님 대리님 불러주지... 나도 사원분은 ~씨, 직급달면 ~주임님 이렇게 칭호 바꿔서 부름 나보다 10살 어리신분;
oo씨 하면 상대도 존중 선배라고 하는거 틀릴거 없음 뭐가 문제야
직장에서 선배님 이란 호칭 써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어서 신선하네요... 그냥 직책님 이나 이름 직책 님 이라던가 성 이름 직책 님 이라던가
직급 얘기 없는거 보면 같은 사원인가본데 ㅋㅋㅋㅋ
OOO 사원님 하면 되지않나
XX사원님 이라고 불러본적도...
사원님은... 써본적도 쓰는걸 본적도 없어서 좀 이상함; 사우님이란 표현은 몇번 봤는데 전우님 같은거 ㅋㅋㅋㅋ
뭐 그래서 요즘엔 그냥 직책 통일시켜버리는 회사도 많은거 같더라고요. 저희회사도 그렇게 됬고
인사팀 쪽에서 저런건 걸렀으면 좋겠음 8살 많은 후배 받은적 있는데 나랑 동갑인 고객사 대리 협업 다 무시하고 일은 일대로 개 못하고 고집 부리고 에휴 싫다. 지금은 다른데 갔는데 힘들었음
하급자나 다른부서 동급 하급자한테는 요쓰고 상급자들한테는 다나까 씀..
선배라고 안하고 보통 직급 부르던가, ~님을 쓰는데 저긴 다른가? 회사에서 선배는 보통 공채로 기수 나눌때 아니면 굳이...
직급이 같으면 보통 나이차이 나든 입사일이 빠르든 늦든 ~씨로 퉁치지 않나? 처음엔 대충 보고 꼰대신입인가 싶었는데 직급 차이도 안 나는데 저러는 거면 선배라는 애가 어린꼰대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게 회사 직급개념이 없을거 같은 스타트업급이면 모를까 대리차장부장 체계든 파트장 팀장 체계이든 간에 직급 상하가 있는데 같은 사원/팀원급에서 저렇게 나오면 그건 갑질이라 생각함.
둘다 상호존중아녀? 뭐가문제여
근데 ~씨도 충분히 상호존대의 레벨이지 않나? 저 후배라는 사람이 그게 꼽다고 저렇게 하는겨?
~씨, ~님으로 부르는 것도 양반임 대기업이든 중소든 성격 개차반인 놈들은 기선제압하거나 군기잡는다며 첫 출근부터 바로 홍길동, 길동이, 야이새꺄 하면서 면전에서 쌍욕박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