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알겠는대
조교도 같은 상황인거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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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교들은 앞에서 욕받이되야 하는 것이 보여서 너무 불쌍하다
어쩌겠음. 뭐 간부실에 쳐들어가는게 쉽나
그런거 아는사람들인가 싶고
조교도 끌려온거야.........
조교도 끌려온 건데 몰라서 그랬겠지 뭐
거기 폼잡고 애들 굴리고 있는 사람한테 일단 가서 한소리 하신듯.. 그게 하필 병 조교였을 뿐이고
조교도 같은 상황은 맞지만 결이 다르지 실제로 나 논산 입대 할 때 인사하면서 실내 들어갈 때부터 옆에서 좋나 욕박기 시작하고 내무반 들어가자마자 눈여겨 본 놈이 있었는지 바로 날라차기 하면서 침상에 꽂아 버렸음 그렇게 한 놈 조지니까 우리들은 벌벌 떨면서 빠릿빠릿 현실을 받아들임 솔직히 옳고 그름을 떠나서 효과적인 방법은 맞지 물론 지금은 그 때와는 또 다르겠지만 훈육? 걔네 패악질 말도 못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