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 이게 내 커뮤 시작임. 그때는 진짜 아기자기한 글들만 올라오는 느낌이었는데 언제부턴가 특정 게시판에는 네임드들이 상주하기 시작함. 바른 말 해도 네임드 의견이랑 상반 되면 우덜식으로 찍어 누름. 심지어 나는 반박을 위해서 영상증거까지 올렸지만 그냥 우덜식으로 대차게 까이고 매장당함.
루리웹 - 버티다 버티다 관리자 03 사건 때 떠남
스퀘어 - 진짜 좋았음. 글 리젠은 루리웹에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진짜 다들 평화 주의자라서 논란거리도 안 올라옴 그냥 일상 잡담이나 유머글만 올라옴. 거기서 논란거리 올리는 놈은 나 뿐이었는데 나 조차도 감화되어소 말년에는 닥치고 바른인생 살전도로. 근데 사이트가 기습 폐쇄됨. 사유는 금전적인 이유라 원망은 못 함.
블라인드 - 진짜 충격 그 자체.....그냥 더러움. 웃기고 재미있는 글들 간간히 올라오지먼 대부분 자랑이나 성적인 글이었음 최단기간 탈주
웃대 - 그냥 적응을 못함. 인터페이스도 낯설었음. 그래도 내용은 웃긴글 위주라 그나마 괜찮았음. 순전히 적응 못한 것 때문.
이러고 다시 루리웹 왔는데....또 나가야하면 이제 어디가냐? 솔직히 나는 노누체 진짜 극혐하고.....루리웹 바보들 동물 성기 같은걸로 기겁하는데 블라인드는 진짜 더러운 동물의 왕국임. 거긴 그냥 수위가 다름. 현실적으로 문란함.
다시 갈 곳은 웃대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