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섭을 안 해서 대충 2차 창작 그림들 주워보고
'아 그냥 얼굴이 노안이고 레이스밖에 모르는 달리기 외길 말딸이구나' 싶었는데
2주년 맞아 공개된 서폿카 스토리를 보니... 예상이랑 너무 다르다.
답정너도 아니고 기분 따라 주변 휘두르는데 사람들은 아름다워! 반할 거 같아! 찬양만 하고
당장 위 짤도 자기가 빌린 책 도서관에 대신 반납하라고 떠넘기더니 대뜸 면전에서 내뱉는 대사.
기존 말딸들 중에 마이페이스인 캐릭터들은 캐릭터의 매력이 반감되지 않게 완충장치를 넣었단 말이지?
(어느 정도 컨셉임이 암시되는 오페라 오나 바쿠신 오처럼)
기품 넘친다고 띄워주길래 교양있는 메지로 왕언니인 줄 알았는데 애가 너무... 예의가 없어.
말은 그렇게해도 싸패는 아님ㅠ
그야 미망인 밀프니까...
말은 그렇게해도 싸패는 아님ㅠ
사랑타령만해서그렇지 나쁜앤 아님 ㅋㅋㅋ 눈치없이 마이페이스라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