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론 버튜버업계를 잘 모르긴하는데.
내가 가장 이해 안갔던건 왜 굳이 황달 본인이 버튜버를 직접 했냐는거였음.
아니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잘 이해가 안가더라고.
내가 황달이었어도 버튜버사업 욕심났을거 같긴하거든?
매력적이잖아. 발전 가능성도 보이고 한국시장은 비교적 틈새도 있고.
나(황달)는 돈도 있고. 하루에 수십만 몰리는 홍보처(?)도 있고.
근데 왜 굳이 그걸 본인이 하냐는거지.
왜? 유저들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진짜? 소통은 그동안에도 열심히 하지 않았나? 결과가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 모든 일의 원인은 하나뿐이다.
외로워서 그래....
뭐 할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논란될 발언을 일체 하질 말아야지
스타가 되고싶었나벼..
사업에도 원래 직영까진 생각 없다가 협력사가 팔리니까 욕심 낸 거고, 야고처럼 'P'로서 유명해지길 바랬을테고, 거기다가 자기과시욕 강한 사람이라 뭐..ㅋㅋㅋ 사람은 역시 남에게 잘난척 하고싶은 마음을 백번 천번 단도리 해야하는듯.
그거 이해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임
아무이유 없을껄 그냥 하고 싶어서 한걸로 그래서 다들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