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내 청춘이 머물고 간 자리다
여기 돌아다니면서 악어한테 물리기도 했고 늑대거북이나 악어거북한테도 물려보고
일하는거 힘들어서 글올리거나 지병이라던가 사는게 힘들어서 글올리면 응원해주기도 하고...
부끄러운 글 올려도 위로받아보고...
진짜 시덥잖은 덕질 이야기 해도 잘 받아주던...
그 추억이 남아있어서 더더욱 지우기가 꺼려진다
근데 하... 안지우자니 그양반 배불리는 기분이라 좋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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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추억이 지워지는 기분이 너무 싫어... 그럼에도 마음 한번 붙잡고 해야하는 걸까...
누군가는 이익으로 돌아가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지우는거고 누군가는 그냥 남기고 떠나는거고 개인의 선택인거죠.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마세요.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거니까
감자맛불알
난 추억이 지워지는 기분이 너무 싫어... 그럼에도 마음 한번 붙잡고 해야하는 걸까...
ㅜㅜ
사이트가 망해서 날라가던 직접날리건 같지만 오랜기간 흔적이 남아있던 곳 정리하는거 아쉬움이 있을거같음...
그냥 1달만 유게 쉬자 결국 중요한건 트래픽이니까
난...못지우겟어....
누군가는 이익으로 돌아가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지우는거고 누군가는 그냥 남기고 떠나는거고 개인의 선택인거죠.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마세요.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거니까
하지마 후회한다 미련이 없는 자만이 지우는 거임
그럴수 있음
이 똥글이 바로 나다!
미련없음 어느새 운영자가 우리 사이에 껴서 여론 만지고 있는게 확신으로 느껴서 이 커뮤에 가치가 없다 느껴지더라
너의 소신대로 살아 그게 삶에 후회를 덜 남기는 거야 나중에 돌이켜보면 똥고집이었다 여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유가 있었다고 수긍은 하겠지
아까우면 검색에 안걸리게 제목을 1 2 같은 숫자나 너만 알아보게 이상하게 바꿔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