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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안분이 아니라 진짜 정확한 평가였음 걍 개같에 아주그냥
??? : 엘든링의 모든 보스들은 프롬 사내 디자이너가 무조건 깰수 있게 만든다
근데 나도 진짜 좋은 점수는 못 줄 거 같음
스꼴라 이상의 뇌절 들크임
사실 저거 나왔을때부터 유게에서도 그럼 좋은거 아님? 이러는 애들도 있으면서 동시에 난이도가 어려운게 있고 ↗같은게 있는데 ↗같은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어서
??? : 엘든링은 스콜라다
사실 본편도 괜히 잘만든 스꼴라다 소리 듣는게 아니긴 했어
겜안분이 아니라 진짜 정확한 평가였음 걍 개같에 아주그냥
사실 저거 나왔을때부터 유게에서도 그럼 좋은거 아님? 이러는 애들도 있으면서 동시에 난이도가 어려운게 있고 ↗같은게 있는데 ↗같은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어서
그리고 나도 난이도가 어려운건 괜찮은데 ↗같은건 문제가 맞다고 생각함. 깰수 있냐 없냐를 떠나서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킴.
한방한방이 너무 아픈데 피는 드럽게 많음
??? : 엘든링의 모든 보스들은 프롬 사내 디자이너가 무조건 깰수 있게 만든다
그 인간들 게임실력이 대체 얼마나 높아진거냐고 아
대충 말레니아도 무조건 깨는 디자이너 있었다는 썰
근데 나도 진짜 좋은 점수는 못 줄 거 같음
麴窮盡膵 死而後已
스꼴라 이상의 뇌절 들크임
麴窮盡膵 死而後已
??? : 엘든링은 스콜라다
나 포함 초반 보스들에게 어렵다고 느껴지는게 1. 체력이 많고 강인도가 높음. 분명 경직 갈만한 공격인데 경직이 없다. 슈퍼아머를 때리는 느낌 2. 움직임이 빠르고 무브셋에 선딜이 짦음. 카메라가 휙휙 돌아감 3. 무브셋들의 전진성이 존나 좋아서 거리를 벌려도 벌린 것 같지가 않음. 전장 자체도 좁게 느껴짐. 4. 단중장거리 모두 입력캐치에 대응하는 무브셋이 있어서 정비할 시간이 없음.
여기에 더해 두세대 맞으면 죽는 막강한 공격력
롤 캐치도 하는 고립기사 보고 진짜 이건 뭐하는 미친 새기지 싶었다 ㅋㅋㅋㅋ
나도 구르기 착지점 캐치는 당해보고 정신이 혼미해지더라. 시발 뭐지 이건 대체
아이워너보시 3d 판으로 만든건가? 더 느릿느릿 하면서?
사실 본편도 괜히 잘만든 스꼴라다 소리 듣는게 아니긴 했어
공동디렉터가 스콜라 담당자잖ㅋㅋㅋㅋㅋ
잘은몰라도 4회차쯤되면 굴러먹을만큼 구른사람일텐데
사실 대다수 소위 소울류 고인물은 겜잘알이라기보단 걍 같은 몹 패턴 보고 또보고 하다보니까 익숙해진거에 가까움. 엘든링 초기에 밸런스 징징만 봐도 딜찍누 메타가 싫다가 아니라 왜 마술만 날먹됨? (사실 근접도 됐다) 이거였어서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그걸 성취하는데서 재미가 오는데 도전의식을 자극한다는걸 무작정 어렵기만 하면 된다 생각한건가
그래도 여전히 영체쓰면 할만함
"그들만의 게임을 원하셔서 진짜 그렇게 만들어드렸습니다." 인건가??
선행리뷰 보고 혹시나 해서 안 샀는데 나중에 어느정도 밸패 되면 해야겠다
근데 보통 소울류에서 불합리하다는 평가 나올 때 '시발 똥손 새끼들 아가리 존나 기네'라고 받아들여야 할 게 아니라 진짜 불합리한 것들 존나 많음 ㅋㅋㅋ
이뇬도 욕 겁나많이하면서 겨우 깼는데 나같은 똥손은 어카냐 ㅠ
근데 말레니아 나왔을 때도 정확히 똑같은 반응 봤음 그때도 불합리한 난이도의 대명사같은 취급이었는데 웃기게도 시간 지나니까 사람들이 다 적응하더라
그거 하도 공략 많이 나오고 그래서 그렇지 난 지금도 물새난격이 정상적인 패턴이라곤 생각안함 어차피 pve 는 결국 패턴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시간박으면 결국은 해결책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거라 시간 지나고 보니 파훼법이 나왔다로는 평가하기 힘듬
특히 소울류겜들이 평이 이상한게 자꾸 인터넷 공략 끌어와서 난이도가 어떻다 평가하는 경향이 심한데 온라인 rpg도 아니고 콘솔 솔로 게임이 기본적으로 인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가이드로 평가받아야지 외부 공략이 왜 자꾸 끼어드는지 모르겠음.
맛있게 매워야지 안그럼 뇌절이 되버리고 말아요
78점짜리 수준의 게임은 -80% 할인때 사서 깔짝 하는게 맞음...
영체쓰면 쉬움에서 영체써야 겨우 할만은 함으로 바뀐건가 주말에 해야하는데
최적화도 구려서 열받는다
뇌절 ㄷㄷ
말라리아는 쉬운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