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로제타) 아침에 갑자기 급하게 붕탁 찾을 일이 생겨서 붕탁 게시판에 갔는데

[모트]

먼저 왔다가신 분이 계시더라

[소림사]

아침에 붕탁 찾을 일이 뭔지 경위좀....

[내페가도는아닌데]

왜 그런 날 있잖아.
순애, 하렘, NTR, 조교, 난교
다 보고 나니까 볼 게 없어서 기웃거리다 우연히 본 여장남자물이 의외로 좋아서 계속 찾게 되는 날이

[모트]

아침에 카라멜 단센 음악을 우연히 들었는데
십몇전에 붕탁을 처음 본 작품에 삽입된게 그 곡이었거든

근데 그건 플래시 버전에 붕탁 음향만 나오고
카툰풍에 강아지가 북같은걸 치는 영상이었음
그래서 붕탁물인지도 몰랐어

듣고있는데 먼가 착착하는게 디게 찰지다라고 느꼈었는데
그 찰진게 붕탁이라고 당시 유게이들이 가르쳐주더라
알고보니까 그게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는 소리더라구

근데 갑자기 아침에 유게 보다가 당시 브금을 들으니
그때 봤던 그것이 갑자기 생각이 난거야
그래서 듣고 싶어져서 구글링을 시작했지
근데 너무 오래된 자료라서 그런가 플래시버전은 안보이더라
그러다가 원본 영상을 찾긴 했는데
강아진 어디로 가고 형님들이 나오더라
오랜만에 다시들으니 역시 찰지긴 하더라고

그치만 갑자기 예전에 본 플래시 버전도 보고싶어진거야
그래서 구글을 계속 찾다찾다가 결국 못찾았는데

그때 루리웹 붕탁 게시판이 있다는게 생각난거야
그래서 장막을 걷고 창고를 뒤지기 시작했는데
거기서 먼저 왔던분의 흔적을 찾을수 있었어

[네하]

[끼야ㅑㅑㅑ악]

붕탁을...찾을일이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