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없고 여친도 없고 할일도 없다
당장 오늘 점심 메뉴부터 뭘 먹어야할지 아무 생각도 없다.
가진거라곤 건강한(아마도?) 몸과 덜렁이는 무언가 뿐
비오니까 나가서 산책도 하기 뭐하고 흠
친구도 없고 여친도 없고 할일도 없다
당장 오늘 점심 메뉴부터 뭘 먹어야할지 아무 생각도 없다.
가진거라곤 건강한(아마도?) 몸과 덜렁이는 무언가 뿐
비오니까 나가서 산책도 하기 뭐하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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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아침에 했지
이럴때는 방청소지
내일 할까 했는데 내일 할일을 오늘로 땡길까
도서관 가서 독서하기
주위에 도서관이 어디있더라
오늘 하루 안에 아다 깨기
그건 어려울껄? 오늘 뿐만아니라 올해도 아니 내년도 ㅠㅠ
치킨
저녁 치맥 ㄱㄱ
숨쉬기운동
항상 하고 있어 ㅋㅋㅋ
유게에서 여자로 추측되는 유저에게 "저기...같이 한잔 하실래요"라고 싹 쪽지돌리기
전 여미새가 아니에요 엄근진(32세 모솔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