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찍먹한 모바일 게임은 회색톤에 엄청 칙칙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음
그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그런 회색톤의 세계가 좀 꿉꿉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오래 잡고있기에는 마음이 지치더라고
그런데 블아는 세계 곳곳에 세계 멸망 트리거가 깔려있음에도 특유의 밝음과 블루톤은 청량한 색감을 잃지 않았음
그리고 기존 게임에서 보였던 아포칼립스 느낌은 최종장에서 맛뵈기로 보여주었는데
이런 음울하고 추적추적한 세계를 타파해야 하는 대상으로 본다는 느낌이라 매우 좋았었음
그렇기 때문인지 지금은 여러 스트리머의 스토리 실황을 통해 정주행을 여러번 보았지만 여전히 질리지 않고 계속 볼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함
이렇게 기본적으로 밝고 건전하다는 전제가 깔려있기에 개그던 피폐던 연애던 좀 더 자유로운 2차 창작이 활성화 될 수 있었다는 느낌임
뭐? 뭐라고? 짤 때문에 글이 안보임
뜌땨아...글이 안 보여...
맞음 마지막의 마지막엔 학생들이 행복해지는 걸 보고 싶다고!
맞음
모바일겜들 거진 dc영화처럼 어두운데 블아는 밝아서 좋다고!
인정함
어릴때나 매운맛 좋아했지 이제 현실이 매운맛인데 가상이라도 해피하고싶어
맞음
뭐? 뭐라고? 짤 때문에 글이 안보임
맞음 마지막의 마지막엔 학생들이 행복해지는 걸 보고 싶다고!
인정함
뜌땨아...글이 안 보여...
모바일겜들 거진 dc영화처럼 어두운데 블아는 밝아서 좋다고!
어릴때나 매운맛 좋아했지 이제 현실이 매운맛인데 가상이라도 해피하고싶어